(22)이율배반적인 감정
일주일, 보름 , 한달.....
간격을 딱히 정해놓은 것은 아니지만 내 기억의 저 너머로 사라질쯤 하면 하균은 나타나 자신의 존재를 되새김질 시키고 있었다. 연우가 남긴 키스마크가 옅어질때 즈음 하균은 나타났다.
“얘기좀 해요...”
오래 기다렸는지 찬 기운이 확 밀쳐오는 그는 선큼 선큼 앞장서서 전에 내가 헤어짐을 고했던 비오는 날로 향했다. 그러고 보니 계절이 바뀌어 가고 있었다. 하균과 연우를 처음만났을때는 한참 여름의 문턱에 다가가고 있었는데 쨍쨍한 여름이 지나고 어엿 가을이 다가오고 있었다.
커피를 시키고, 뽀얀 수증기가 사라질때 즈음 하균은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참...오랜만이죠?! 당신이랑 이렇게 마주 앉아있는다는거....”
“그렇네요...”
“한가지만 물어볼께요.... 정말 나 없이도 괜찮겠어요?!”
그의 눈동자는 흔들림이 없었다. 그냥 뚫어질 듯 나를 쳐다보고 또박거리는 말투로 정말 자기가 없이도 괜찮겠냐고 묻고 있었다. 아무말 없이 찻잔만을 바라보는 나를 바라보던 그는 ‘후...’ 하고 깊은 한숨을 내 쉬었다.
“오랫동안 생각했어요...과연 내가 당신을 계속 붙들고 있는 것이 정말 잘하는 짓인지.....미칠 것 같아 밤새 술도 마셔보고, 당신 생각에 소리도 질러보고 했지만... 가슴은 여전히 답답하기만 하더라구요.. 나 나이 어려요...혜진씨 보다 한참이나.... 하지만 ...하지만.... 나 당신을 생각하는 마음은...정말 형보다 내가 더 할꺼예요. 그 마음만큼은 ..... 정말....”
“난 하균씨가 힘들어 하길 바라지 않아요.... 이젠 그만 서로를 위해서 정리해야 할 때라고 봐요...”
“그렇겠죠?!...쿡....나 그래도 약간은 아주 약간은 당신이 잡아줬으면 했는데...역시나 내 기대는 물거품이 되어버렸네요...”
그렇게 헛 웃음을 짓던 하균은 그대로 일어나 나를 지나쳐 문밖으로 유유히 사라져 버렸다. 그 모습이 웃고는 있지만 그 모습이 너무 슬퍼보여 난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다만 한동안 그 자리에 식어버린 커피잔은 만지작 대면서 앉아있었을 뿐이였다.
막상 하균과의 관계가 정리되었다고 생각했는데...마음만은 허전함이 남았을 뿐이였다. 하균과의 관계만 정리되면 내 마음도 홀가분 해 질꺼라는 생각이였는데 대단한 착각이였나보다. 마음은 더 복잡스러워 졌고, 가슴은 대책없이 제 멋대로 뛰고 있었으며, 마치 내가 큰 잘못을 저지른양 그렇게 불안해 하고 있었다.
“그래서 하균이랑 끝냈어?!”
“아마도..그렇게 된듯해...”
“잘됐어..잘 된일이야... 그렇게 했어야 했잖아. 근데 왜 그래?! 기분 안좋아 보이는 목소리인데?!”
“나.근데 마치 내가 큰 잘못을 저질러 버린 기분이야...”
“그냥 편히 생각하라고..사랑이란게 머리로 되는건 아니잖아?!”
맞는 말이였다. 머리로 되는 일이였으면 차라리 지금은 연우가 아닌 하균의 편에 서고 싶은 심정이였다. 그 날 이후 간간히 얼굴을 비추어 주던 하균은 내 주변 어디에도 없었다. 어디엔가 서서 날 지켜볼것이라는 하균의 흔적은 마치 그 자리에 처음부터 없었던 양 찾아볼수 없었다.
“왜 그래?! 무슨일 있는거야?!”
이제는 익숙하게 집 앞까지 바래다 주는 연우가 내 머리칼을 쓸어올리며 다감스레 말했다. 하균이 없어지고 난 후 난 마치 있어야 할 것을 잃어버린 애처럼...아니 정확히 말하면 의욕을 상실한 사람처럼 행동하고 있었다. 하균역시 힘들겠지만 나조차도 이렇게 힘들어질줄은 몰랐다. 하루에도 몇 번씩 핸드폰을 쥐었다 놓았다 하는 내 손바닥은 혹시라도 하균의 전화가 올까봐 핸드폰을 놓칠 않았고, 실성한 사람마냥 정신은 하나도 없었다.
그런 내가 걱정이 되어서 였을까?!
연우는 눈에 띄게 나에게 잘해주고 있었다. 좀더 다감해 지고 좀더 날 배려해준다고나 할까?! 하지만 그런 연우에게서 난 하균을 찾고 있었다.
뭐지?!
뭘까?!
이런 감정은 무엇일까?! 난 연우를 사랑하는데..그를 사랑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를 사랑한 자체가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는 기분이였다.
“간만에 술이나 한잔 할까?!”
멍하게 앉아있는 나를 연우는 근처 포장마차로 향했다. 자리에 앉자 마자 난 시원해져 병에 물방울이 몽글 몽글 맺힌 소주를 땄다.
쪼로록 소리가 나게 맑은 소주잔에 소주를 가득 채우고 난 마치 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 마냥 술을 마셔댔다. 한잔 두잔, 한병 두병....
내 주변에 소주잔이 늘어갈수록 난 감정없는 눈물이 솟아났다. 왜 우는지는 몰랐다. 그냥 가슴 한 구석에서부터 슬픔이 밀려왔고, 술은 그 슬픔을 표면으로 끌어올려준것밖에는....
연우는 한동안 말이 없었다. 내가 한병, 두병 소주잔을 따고 있을때도 아무말이 없었다. 그는 마치 내가 말을 하길 기다리는 사람 같았다. 무슨일 때문에 한동안 내가 이렇게 막무가내로 행동하는지...연우는 끈질기게 날 기다려 주고 있었다.
“나.....후....나....당신에게는 참 고마워.....”
“그래?!...”
“응....고마워....”
“물어봐도 될까?! 요즘 왜 그러는지.....”
“난 하균이 정리해주면 ...하균만 정리가 되면 모든게 다 행복해질줄 알았어...근데 말야...그게 아닌 것 같아.....더 복잡해져 버렸어....”
“사랑...인거 같니?!....”
내 술잔만 곱게 채워주던 그가 그제서야 그 한마디 내 뱉고는 쓰디쓴 소주를 입에 털어넣었다.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이였지만 절대 아무렇지도 않은건 아니였다. 말은 하지 않았지만, 표정에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그는 불안해 하고 있었다.
“난 가끔말야...당신이 왜 나같은 여자를 사귈까 그런 생각이 들어.....”
“너가 어때서?! 난 완벽하다고 보는데?!...”
“모르겠어...모르겠어..하나도 모르겠어...난 하균이 없어지면 우린 행복해질꺼라고 생각했는데 하균이 없으니깐 막상 모든게 꼬여버린느낌이야..그렇다고 내가 하균을 사랑하는 것 같지는 않고...이게 무슨 이율배반적인 감정이래?! 나 미쳤나봐...미쳤어...”
술은 점점 취해있었고, 난 제정신이 아니였다. 오늘 아니면 이런 감정 연우에게 말하지 못할것만 같은 기분에 난 그동안 쌓아뒀던 말들을 봇물 터트리듯 말했고, 연우는 내말을 끝까지 들어주었다.
“사람이란게 다 그래..막상 내 주변을 떠난다고 하면 아쉬운감정이 들게 되어있어..그건 지극히 당연한 감정이야....”
“당신은 만약에 세현씨가 다른 남자와 같이 오면 어떨 것 같아?!”
“당연히 기분은 좀 상하겠지...하지만 언젠가는 축하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
어느덧 그와 기울은 술병은 4병을 넘고 있었고, 난 애써 감기는 눈을 똑바로 뜨고 그를 보았다. 빨간 그의 입술로 위로를 받고 싶은 심정이였다. 난 막무가내로 그의 입술에 내 입술을 밀어 붙였다.
사람이 많아 아직 술이 덜 취한 그는 시선을 의식할 법도 한데 아무런 주저없이 내 입술을 그대로 받아주었다. 한참동안의 키스 때문에 호흡곤란이 일어날 지경이 될 때까지 우리는 그렇게 입술을 맞대고 있었다.
술은 사람을 용감하게 만든다고 했었나?! 날 들처없고 그는 자기의 차까지 날 데리고 갔다. 그도 취했고, 나도 취했고...한참을 따스한 커피 한캔을 얼굴에 부비고 있었다.
“나 당신과 자고 싶어....”
“근처 호텔이라도 갈까?!”
“아니...지금 이순간 난 당신이랑 자고 싶어졌어...”
평소에 나같으면 입밖으로 나오지도 못했을법 한 말들을 난 잘도 내 뱉고 있었다. 사실 이성보다는 감성이 치우쳐져있었고,아침이 되었다 하더라도 그 당시에는 술에게 책임을 전가시킬수 있을것만 같았다. 내 말에 그는 풋 하고 웃음을 짓더니 이내 곧 그의 따스한 입술이 내 입술위에 살며시 포개어 졌다.
그의 혀가 내 입안으로 들어오기도 전에 난 그의 입술을 찾아 떠났고, 평소나와는 다르게 적극적으로 그를 탐험하고 있었다. 이리 보고 저리보고 지금와서 하는 말이지만 그당시에는 하균의 빈자리를 그로 채워넣고 싶은 내 행동이였다고 본다.
어쨌든 인적드문 곳에서 그와의 카 섹스라.....
항상 사람 많은 곳에서 키스하는 무리들만 봐도 얼굴이 발그스름 해져 ‘미쳤어..미쳤어..’를 외치는 나였는데....
그와 나는 기다렸다는 듯 적극적이였고, 본능적이였으며, 원초적이였다.
서로 죽어라 입술을 갈망하고 몸을 염탐하고 만지고 쓰다듬고, 그와의 관계에서 만큼은 난 확실히 사랑받는 존재였다. 볼품없는 내 몸을 최고라 칭해주고 입술로 살포시 매만져 주는 그의 단단한 등을 난 한동안 쓰다듬고 있었다. 앗찔하게 밀려오는 그 때문에 숨조차 쉬지 못할만큼 경직되었으면서도 난 여전히 그의 입술을 찾고 그의 등에 손톱을 가득세워 긁으면서도 “계속 더...”를 끊임없이 외치고 있었다.
작은 공간에서의 정사 때문에 땀으로 범벅이 된 그와 나는 의자를 뒤로 가득 젖혀놓고 그대로 쓰러져 누웠다. 술이 다 깬건 오래전 일이였다. 아직 입속에 살포시 알콜의 기운이 남아있긴 했지만 그보다 더 진한 그의 향기가 내 입속에 남아있었다.
“이제 조금 위로가 돼?!”
“난 말예요...영화같은데 보면있지.... 왜.... 섹스로 위로 받을려고 하잖아요..난 그게 정말 이해가 안됐거든요?!.... 왜 그럴까?! 싶었는데 있지..... 이젠 이해할 것 같아요....”
내 말에 그는 날 힘껏 안아주었고, 그의 향기에 콧끝이 찡해 오면서 난 그렇게 그에게 위로받고 있었다. 물론 아직도 하균에 대한 알 수 없는 미안함과 두려움과 그 외 혼합된 감정들이 남아있긴 했지만 그래도 연우가 있는한 그 감정들을 다 감수할 만큼 난 자신이 생겨버렸다.
☆☆☆☆☆☆☆☆☆☆☆☆☆☆☆☆☆☆☆☆☆☆☆☆☆☆☆☆☆☆☆☆☆☆☆☆☆☆☆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예요..오늘만 버티면 금세 수요일이고, 목요일이고, 금요일이고..그럼 금방 주말이겠죠?!
시간은 정말 잘 가네요....
이런저런 일들도 많았지만^^* ㅋㅋㅋ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가 봅니다. 이래 저래 .....
암튼 여러분들은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빌어요~ 참 오늘 자격증 받았는데 상공회의소는 신분증처럼 자격증이 나오더라구요...신기했어요~ 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
민들레님
-1등이시네요?! 헤헤~ 감사합니다. 일등은 왠지 기분 좋아욧^^* 쿡쿡 일등 증후군.. 오늘은 어떠세요?! 전 오늘 그냥 그래요~ 어제 술을 좀 마셔서 알딸딸..아마도 이번주는 술과 함께하는 한주가 될 것 같아요~ 월요일부터 술이라니..쿡쿡 오늘도 행복하시구요! 힘내세요~ 파이팅!!!
임경옥님
-내남자친구는 연예인은 이제 써야지요~ 항상 기분내킬때 막 써버리는...나일롱 작가입니다.그것도 금방 써서 올릴께요!...요즘 항상 나사하나가 빠져버린 모양새로 살고 있습니다. 눈은 대책없이 나빠져서..요즘 글씨도 잘 안보이는 것 있죠?! 우울해요..대략 안경은 정말 쓰고 싶지 않은데.... 눈 좋아지는 법어디없을까요?! 그래서 요즘 맨날 당근만 보면 열심히 먹어대고 있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라엘님
-감사해요! 저의 허접 소설을-ㅁ-)^ 요즘 제 친구들이 하나 둘 제 소설을 찾아내 버려서 ...우울해요..흑흑 솜씨없음을 한탄중이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일해야 하는데 농땡이를 피고 있어요~아...일하기 싫어 죽을 맛이랍니다. 쿄쿄 오늘도 파이팅!!)
숲님
-모가수가 불렀다고 하니깐..많은 이름이 생각나는데 그중에 왜 옥경이가 떠오르는지...-ㅁ-)^ 맞아요?!
김수정님
-감사합니다. 맨날 올려야 하는데..요즘 정신이 제정신이 아니라...맨날 나사 하나 빼먹고 사는 것 같아요...이해해 주실꺼죠?~ 누군가가 제 글을 기다려 주고 그런다는게 아직은 너무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_ _)^ 꾸벅
하양까망님
-언니..힘든일이 있는건 아니예요..다만 요즘 너무 바빠서요..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해야 하고 할일은 많은데 근본적인 원인은 제가 너무 게으르다는 사실이예요..떠벌리기는 많이 떠벌려 놓고..하는 일은 하나도 없고..미치겠어요....하지만 언젠가는 다 해결되겠지 ...이러고 살고 있답니다. 이렇게 너무 낙천적으로 생각하면 안되는데..에궁~ 언니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요!!!
밥풀님
-전 쉽게 물러나면 물러날수록 그건 사랑이 적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는 주의라서..쿡쿡 왜 헤어져! 이렇게 말하는데 알았어... 이러고 금방 잊혀지면 그건 사랑이 아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물론 어떤 사람들은 그게 그 사람을 위하는 일이라고 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다 이거죠^^*
빨간망또차차님
-항상 차차님의 리플은 넘 깜찍~ 아마 생긴것도 깜찍한 분을 것 같은..예감이 솔솔~~~ 요즘 대략 제 얼굴에 실망을 많이 해서돈을 이빠시 모아 성형을 한판 하는게 어떨까라는 생각을 진지하게 하고 있답니다. 예쁜사람 보면 부러워욧~~♡
경이님
-이제 슬슬 막바지에 다가가고 있네요...이제 슬슬 교통정리 시작^^* 헤헷~ 오늘 하루도 행복에 겨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채련님
-역시 대학생이였군요~ 부러워요...대학 방학... 대학다닐땐 방학 좋은 줄 몰랐는데 사회생활하니깐 방학이 절대적으로 그립더라구요~ 너무 전자파 쐬면 머리 지끈거리니깐~ 공기 많이 마셔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하치님
-점심시간 이전에 올릴려고 열심히 리플에 답을 달고 있답니다. 쿡쿡 하치님은 언제가 점심시간이세요?! 저희는 12시 반부터인뎅..오늘은 기필코 밥을 먹어야 쓰것씁니다. 요즘 밥 안먹었거든요~ 쿡쿡 근데 살은 안빠지고 이게 무슨 아이러니인지...아 ~~~ 모든 여자의 희망 몸무게 45KG으로 됐음 좋겟어요....(너무 오바인가?!)
좋은아이님
-좋아하면 구속하고 싶고 자기만 가지고 싶고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그렇던데... 쿡쿡...근데 정말 사람은 자기 마음대로 안되는 것 같아요..그쵸?!
윤현주님
-저도 맨날 앉아있고, 모니터만 봐서 그런지 살이 부쩍 부쩍 찌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모 텔비에 나왔던 비만 여성처럼 밖에도 못나갈 지경으로 찌는건 아니겠죠?! 요즘그래서 경계 이빠시 하고 살을 뺄까 하는데 맨날 오늘먹고 내일하자로 되서 하루 하루 밀리고 있답니다. 다이어트...정말 어려워요...
달콤쿠키님
-이상할까요?! 그것도 생각해 보니깐 조금 난감할 듯 하긴 하네요..쿡쿡..그래도 귀엽잖아요..35살 먹은 남자가 소유욕이라고 그러는게...헤헷....
엔틱님
-누가하든 이쁜게 사랑이겠지만...그래도 그것도 사람나름인 것 같아요..몇일전에 게시판 글을 읽었는데 남친이 자꾸 때리고 그런다나봐요....그렇게 맞음서도 정 때문에 못헤어지는 사람들 보면.... 그렇게 사랑이나 정이 좋은것만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참 안타까운 일이예요...
비야님
-근데 사람의 심리라는게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그러지 않나요?! 저도 가끔 절 좋아라 하는 남자들 보면 남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들이 계속 저를 좋아해줬음 하는 바람을 갖기도 한답니다. 좀 그런 것 같아요..내가 너무 이기적인가?!
박기자님
-저는 검은색 원피스에 하얀색 줄로 삥하니 둘러져 있는 것 샀는데요..남들이 보기에는 지적이고 럭셔뤼해보인다더군요(옷만요^^) 몇일전에 주안을 나갔는데(인천에 살면 아실텐데 음... 인천의 번화가 중 하나요~) 암튼 거기 가니깐 원피스가 막 그런거 있죠?! 꽃무늬 일색이던걸요?! 전 이번에 하나 더 살껀데... 레몬색에 하얀색 물방울 무늬 있는거요..얇기도 얇고 입고 하얀색 샌달 신음 이쁠 것 같아서요~ 요즘엔 여성스러운 게 유행이래요...
세상탈출님
-죄송해요..자주 자주 올렸어야 했는데 요즘 이도 저도 아니라서요~ 그대신 시간 나는대로 열심히 올릴려고 하고 있으니깐 조금만 기다려 주시겠어요?! 헤헷! 항상 감사해요^^* 이렇게 리플도 달아주시고..탈출님!!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자구요~ 파이팅!!!
윤호사랑해님
-그래요?! 추천 원츄~ 너무 너무 좋아요~!^^* 너무 소심한 작가로써는 하나 하나 올라가는 추천에 목숨건다는...훗~ 정말이예요^^* 감사하구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근데 윤호가 남친이예요?!)
최지영님
-지영언니~ ㅋㅋ 싸이 요즘 회사서 할수 있게 됐어요^^* 그래서 점심시간에 한바퀴 순회공연 할 생각이랍니다. 역시 일촌 파도타기는 상당한 인내력과 시간을 요하는 일이예요..그쵸?! 오늘도 행복한 하루!!!
1or2님
-연우랑 연결할꺼예요~ 쉿!! 비밀^^* 쿡쿡 그렇게 힘든건 아닌데 정신적으로 조금 그래요..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하면서 할려고 이것도 찝쩍 대고 저것도 찝쩍대고...제 성격상 하나 잡음 그걸 왠만하면 포기를 못하는 성격이라..그래서 알바 하나해도 거의 1년은 훌쩍 넘긴다는.... 성격좀 바꾸고 싶어요...흑흑
후^^님
-오랜만이예요~ 후^^님~되도록이면 빨리 올릴려고 하는데 맨날 점심시간에 자느라 바빠서요~ 쿡쿡 쉬는날엔 친구만나고 놀고 술마시고 그러느라 제정신이 아니랍니다. 그래도 요즘엔 친구많이 만나서 좋아요^^* 글쎄요~ 친구들 만나면 그냥 편하고 행복하고.... 아무래도 남친보단 친구에 한표!!~ 헤헷!
바른생활소녀!님
-오랜만이예요^^* 그쵸?! 바른생활 소녀님 닉넴만 보면 울 계장님이 생각난다는...요즘에 는 와서 손톱검사도 해요..흑흑 덕분에 짧게 짤랐지만...가끔은 회사가아니라 학교 같다는 생각이...쿨럭~
선물님
-아직 적응에는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아요.... 다른사람과 일을 같이 하기위해서 맞춘다는게 생각만큼 쉬운일이 아닌 것 같아요..제가 성격이 지랄맞아서뤼~^^* 하지만 금새 올리도록 할께요~ 파이팅!!!
희아님
-감사해요!^^* 저도 예전에 로맨스 소설방에서 그 용도로 많이 읽었는데 잠깨기 한판~ 졸리면 대책없죠..
희동이마을님
-저는 둘이 사귐에 있어서는 사랑보다 믿음이 더 중요하다고 믿어요... 근데 그렇게 일방적으로 다 믿음을 주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어디 그런 사람 없을까요?! 요즘은 갑갑 스럽습니다. 권태기인가봐요~ 쿨럭!...
스물아홉님
-우와~ 스물아홉이세요?! 쿄쿄 주인공 하셈~~~~~ 감사해요! 저의 허접 소설을....(그러나..끝까지 읽어주실 것 !! 약속!~~)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항상 웃기요~네??!
박보빈님
-보빈님 리플 올만이예요^^* 그쵸?! 보빈님도 더위 조심! 요즘엔 날씨가 더워져서 인지 수박이 냉큼 땡기네요..쿡쿡 수박먹고파~~~
앵두님
-그렇지도 않아요..항상 성격 때문에 놓지를 못해서 이도 저도 아니라서..여기저기서 욕얻어먹고 삽니다. 그래도 그게 팔자려니 하는 이넘의 성격은..... 개조좀 하고 파요... 물론 자기자신이 딱 마음에 드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전 제 자신에 대해 너무 용기가 없는 것 같아요..휴....
쑥이님
-감사해요~요즘 글을 너무 잘 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나름대로 주춤.... 요즘 그래서 글쓰기 전에 좀 마음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아.....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쓰면 쓸수록 그런 생각은 더해만 가고요.... 감사해요!
이뿐하루*^^*님
-가방엔 항상 분홍색우산을... ㅋㅋㅋ 새로 장만했는데 필때마다 뿌듯 뿌듯해 하고 있답니다. 근데 비오는건 너무 싫어요.... 청소하기도 힘들고(가게에서요~) 빨래도 잘 안마르고.. 그쵸?! 장마는 오~ no!!!!
다애짱님
-흑흑 저 감격먹었어요...아뛰~ 오늘 진짜 열심히 써서 내남자친구는 연예인도 올려야 겠어요. 에너지 충전...(너무 맨날 충전만 하나??!)ㅋㅋ 암튼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해요!!!! 기운 냈어요^^* 헤헤 그동안 너무 잘쓰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솔직히 조금 주춤했거든요?! 감사해요!
보노보노님
-감사해요^^* 처음리플 감사히 받겠습니다. 오늘은 정말 기분이 좋네요^^* 이 재미로 제가 리플에 답변을 한다니깐요^^* 헤헷 오늘하루도 파이팅!!
봄꽃님
-잘지냈어요^^* 하지만 몸은 대략 난감...지금도 겨울잠바 걸치고 있답니다. 요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넘 많이 받아서 술이랑 친구를~ ㅋㅋㅋ 하지만 열심히 올리도록 할께요! 감사해요!!!
앙쥐님
-감사해요^^* 새양쥐같아요..닉넴 말예요~ 대략 동물들을 다 싫어하는(사실은 무서워하는..)저지만.... 왠지 앙쥐....아~ 어감 넘 좋아요^^*
민호!!!
-당신말야..나한테 존댓말 쓰니깐 대략 뻘쭘이거든?! 글고 뭐??! 뭐가 빈약??! 나 진짜 맘상했어...그래서 내가 차마 멀리있어서 너는 못때리고 창환이 패줬잖아! 쿨럭~ 몰라..몰라...그냥좀 그래.... 요즘에 말야... 근데 너 말에 가시가 있다..뭐 좀 그렇다 이거야... 아무래도 중딩애들에게 상처를 너무 심하게 받은거 아냐??! ㅋㅋㅋㅋ 넌 너무 착해서 탈이야...전번에 왜 니가 술샀어... 미안하게...이번엔 내가 살테니깐 연수동에 사뿐히 놀러오도록해..알았지?! 기운좀 내고...인생 뭐 별거있냐?! 술로 때우자!!! 우리가 원래 좀 이렇지~ 이번엔 창환이 빼고 우리 둘만 몰래 먹을까?! 윤창환 녀석..왕따!^^*ㅋㅋㅋ 내가 그래도 널 좋아라 하는거 알지?! 고맙네..친구...뭐 힘들때 옆에 있어줘서 든든하고..고맙고...이해해 줘서 고맙고..너한테는 고마운거 투성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