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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이 울신랑과 여우같은 나!!!!

곰팅마누라 |2004.07.04 02:06
조회 1,035 |추천 0

흠흠...우선 인사부터 올립니당^^;;

매번 눈팅만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될줄은 정말루 몰랐씀당ㅋㅋ

저두 여러분께 울신랑과 알콩달콩 사는얘기를 들려주고 싶어서리^^;;어렵게 용기내여 글올립니다.

(잼없다고 놀리지말아주셈ㅡ.ㅡ;;)

곰팅 울신랑과 첨만난게 짐으로부터 3년전이었져.

첨보니 정말이지 말쑥하니 잘생겼더랬죠.깔끔한 이미지에 제가 좋아라하는 제복을 입고 나탄난 울곰팅이(참고로 전 제복만 입으면 못생긴 얼굴도 다커버합니다^^;;)그때까지만 해두 이인간 이렇게 망가지는  인간이 될줄은 정말이지 꿈에도 생각못했음당

모..서로 다른사람이 있었지만 이미 우린 서로에게 전기가 찌리릿하고 통했던터라 다른건 누에 뵈는게 없었드랬죠 ㅋㅋ(한마디로 눈에 눈꺼풀이 씌었건거드랬죠;;)

그렇게 서로의 맘을 확인하고 사랑을 키워나갔슴당!!!!

첨에는 배가 아프다면 밤낮 가리지두 않고 약사들고 오구 ,,모가 먹구 싶다고 하면 일하다가도 쪼르르르 달료오던 곰팅이가 이제는 두글라거 반항을 하더란거죠..케케

짐은 내년에 결혼하기로 하고 어쩌다 보니 둘이 함께 지내고 있습죠!!

짐부터는 우리가 살아가는 잼난 야그들을 들려드릴께요..ㅎㅎ마니 지루했죠?????

울곰팅과 저는 딱4살차이나죠..궁합도 안본다는 4살차이 ㅋㅋㅋ

2년전 어느 무지막지하게 추운 일열날이었습죠.열씨미 굼속을 헤매고있는데 어디선가 자주듣던 벨소리가 꿈속에서 들리는겁니다.;; 아무리 받으려고 해도 받아지지 않는 ㅋㅋ 언듯 잠이 깨서 전나를 받아보니 울곰팅이 빨랑씻거 준비하라는 겁니다.다짜고짜 ..열이 무쟈게 받았슴당.한참꿈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었는데..

모..어디 좋은데라고 갈려나부당..이렇게 맘 다스리고 준비했더랬죠..

그런데 이인간 차를 끌고 간곳이 어는 점집이었슴당.아시죠????궁합,사주팔자,꿈풀이,등등등..이런거 하는곳

전 넘 열이 받아서 "자는 사람깨워소 온다는데가 겨우여기야???너미쳤어???여긴 갑자기 왜오구난리야?너무슨일 있어??"대답할틈도 안주구 질문을 해댔죠.

울곰팅왈"들어와보믄 알어""것두 대답이라고 하냐??"이렇게 옥신각신하다가 끌려들어갔슴당

무당 아줌마 생각보다 별루 안무섭게 생겼더라구요^^;;아줌마왈"머가 답답해서 왔어?"

울곰팅"4살차이는 궁합도 안본다고 한느데 우리가 딱 4살차이 나거든요..궁합함 봐주세요^^"이인간이 증말 ..속에서 열이 부글부글 끓었죠.넌나가믄 두거써..

아줌마대답은 이랬씀돠"머그리 나쁜궁합은 아닌데 그렇다고 썩좋지두 않아..자네는 돈들어 오게 할려면 앞머리를 올리고 다니구 누썹을 밀어..음..여자는 악착같이 돈을 벌상이군,,둘이서 서로 도우면서 사는게 가장 잘사는 길이야.!!언능 가봐"

이런줸장 그런대답은 나두 할수있겠네..순진한 울신랑 "복비는 얼마죠?" 이아줌마왈"3민원만 내구가!!"목구멍까지 올라오는 화를 참고 신랑을 질질끌거 나왔습죠.

"이인간아 ~~~ 그소리 들을려고 여기까지와서 3만원이나 버리구가냐!!!이웬수야!!!"화가 나서 발로 걷어차 버렸죠,,근데 이인간,,멀먹었구 이리 비위두 좋은지 실실 웃는겁니다,,그러더니"자갸!!!나 화장품가게서 젤사주라!!웅???"간딩이가 부어두 한참부었슴당!!

사건인즉 이랬슴당

혼자서 티비를 보는데 이런게 나왔던거죠..어떤 커플이 결혼하게된 사연을 재연해주는 프로였는데 나중에 실제 사연의 주인공이 나와서 이랬다는겁니다.

"우리는 궁합도 안본다는 4살차이랍니다.그래서인지 다투는 일도 많았지만 궁합을보니 정말 잘살수 있다고 하네요!!4살차이 커플여러분~~정말인지 궁금하심 ..궁합한번 보세요!!"

자기 딴에는 재미반 호기심 반 ..이랬던거죠..

울신랑 정말이지 궁금한건 정말루 못참씀당..아~~~돈아까비!!!!

집에오자 마자 거울을 보면서 젤을 듬뿍발라 머릴세우는겁니다..나참..

왜그런지 아시죠????한술더떠서 "자기 집에 눈썹미는 칼있지???이다가 그거 가지구 와서 나 눈썹좀 밀어주라..웅?웅?"기가 막혀서 말두 안나옵니다.

이걸 팰수두 엄꾸..정말이지 대책이 없는 인간형이죠 ㅠㅠ

나중에야 안사실이지만 그날 우리가 복비를 3만원이나 낸건 바보 같은 짓이었슴당.복비는 내고싶은 만큼만 내는걸더군요 .쩝...다른 사람들한테 말했는데 저 욜라 민망했씀당

그래두 나 욜라 웃깁니다..그점쟁이 아줌마 말이 머라구 울곰팅 나갈때마다 머리 세워줍니다,ㅋㅋㅋㅋ

혹시아나요~~~지나가다 그말이 맞아서 돈벼락이 라두 맞을지..ㅋㅋㅋㅋ

울신랑..곰팅이 처럼 둔하긴 하지만 그래두 절위해서 항상 머리를 세우구 (지는 그래야 정말이지 돈이 들어오는지 압니다 ㅋㅋㅋ)열씨미 일을 하죠!!!!

여러분!!!!

궁합이니 머니 해두 서로를 위하는 맘이 최고인거아시죠???

아무리 유명하다고 해도 점보러가면 돈만 아깝씀당^^헤~~

그럼 오늘은 미나 줄이구요~~첨이라서 두서없고 재미두 없었을텐데 읽어주셔서 감솨드리구요!!

담에 정말이지 엽기적인 사연들을 올려드릴께요^^

그럼 깊은밤에 푹 주무시구요!!즐건 일요일 보내세요!!

저는 울신랑과 낼 멀하구 널아야할지 계확을 짜고 자야겠네요*^^*

 

울곰팅 프로필

이름:곰팅

나이:28

직업:직장인

성격:궁금한건 절대루 못참구 지저분한건 못견디는 깔끔병.단순하구 소심하지만 한번 맘먹은건 꼭하는 고집불통!!!

이상,,오늘은 진짜루 그만 써야겠슴당^^

정말루 졸립네요!!!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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