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쪽구름입니다..
와이프 생일 이후 글 처음 올리네요..
아 그때...어머니하고 어케 해결봤냐구여..
울누나하고 여동생이..
"엄마 생일날에는...니가(오빠가)와서 미역국 끓여라...꼭..."
"알았어"
"엄마~~~~~~...생일날 오빠가 미역국 끓여준데.."
이렇게 결론이 났죠....
근데 울 엄니 생신이 몇일이더라...
동생한테 물어보고..전날 가서 준비해야지...^^
제가 음력 생일은 하나도 기억 못합니다..
울와이프 생일밖에...ㅠ.ㅠ
요샌 울 와이프 저녁에 고스톱 겜하고....전 티브이보고..
1시정도 되면 자러 옵니다..
전 이때부터 겜하고...
와이프는 티브이보다 잠들고...전 3시정도 가서 잠자고..
근데 신기한것은....잘 자다가도..
제가 옆에만 가면..어케 알고..팔을 휘휘 저으며..
저한테로 굴러 옵니다..
귀신입니다 완전히....
어케 내가 누운걸 그리 잘알고 그때마다...오는지..
그래서 항상 팔베게를 베고 잡니다..
새벽되면...팔 저립니다..
빼지도 못하고...저 잠도 잘 못자구여....ㅠ.ㅠ
그러다 정 안되면...몸 뒤적이는척 하면서 팔뺍니다...
못된건가여....그럼 이때부터 저두 다시 잠들고..
글구 저희집 침대 킹 싸이즈입니다.
제가 가로로 누워도 딱 맞습니다..
조금 작은가...^^;;
근데 잠잘때 제가 차지하는 공간은 4분의 1도 안됩니다..
울이쁜이 저쪽으로 팔배게 하러 오고..
전 벽에 딱 붙어서 거의 칼잠 잡니다...
옆에 공간 보면...저희가 차지하고 있는 공간의 2배도 넘고..
매일 넒은 침대에서 이렇게 자다 보니..
매일 팔이랑 어깨 저리고..
이걸 어케 처리할까여....ㅠ.ㅠ
이것도 곤욕입니다..
3~4시 사이에 자러 가면..
선풍기 배하고 다리쪽으로 가게끔 방향 맞춰 놓구..
자는 자세 다시 잡아주고..
그러구 자리에 눕거든요..
7시정도 되면...아가가 뱃속에서 논다고..
이쁜이 일찍 깨고..
그때부터 또 저 못자고 괴롭힙니다.
자기 잠 안오는데...
옆에서 혼자 자고 있다고..
그러다가 실갱이 하다 또 잠듭니다..
결국 와이프 9시 30분에 제가 깨워 출근 시킵니다.
제가 주로 오후에 출근하는 편이라서..
암튼...고생아닌 고생을 하죠..
제가 겜하다 늦게 자는 것도 문제인거 같아서..
이젠 좀 일찍 자보려구여..
어젠 둘이 슈렉2 23시20분 꺼 보구..집에오니 12시..
와이프 12시부터 3시까지 고스톱 칩니다..
"애기가 나오면...숫자는 잘하겠다...엄마가 맨날 숫자 놀이 해서..."
라고 놀립니다.
장시간 고스톱 치면..무리가 올텐데....적당히 하라고 해야겠네요..
오늘은 장마인지....비가 꾸질꾸질 하게 오네요..
빨리 화창한 날이 와야지...나들이라도 가지요...^^
날이 꾸물꾸물 해도..
님들 모두 즐거운 나날 보내시고..
남이 나에게 즐겁게 해주길 바라기 보다는..
내가 먼저 남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보는것도..
즐거운 하루를 시작하는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
두서없이 오늘도 주절주절...^^
그래도 님들아....잼나게 읽어주시구여..
제가 잘못하는거 있음...충고도 해주시고 하세요..
제가 조언 얻을데라고는...여기밖에 없거든요....^^
그럼 이만...ㅂ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