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내가 결혼한지....6년..
결혼하고 .........
단 한번의 토요일을 즐겁게 보내 본적이 없는 우리들.....
한 달의 시작을 기분좋게 제대로 시작해 본적이 없는 불쌍한 우리들.....
약속이 헌 신짝과도 같고 ....무가치 하게 만드는 당신과......
당신께 훈련되어 약속의 개념을 잃어버린 나와........
그 중에도 항상 한 달의 마무리를 싸움으로 장식하고...
그리고.....
10일을 냉전 상태로 지내는건 약속 하지 않아서 일까?
매 달 지켜지고 있다
요 번에는 좀 더 오래 갈 모양이다.......
우리에게...무엇이 소중할까?
무엇이 우리로 하여 불쌍하지않고 가엽지 않은 삶을 살게 할수 있을까?
무엇이 이런 우리를 변화 시킬수 있을까?
무엇이 진정으로 우리에게 변화 하는 삶을 가져다 줄수 있을까?
나ㅡ는 진심으로 이런 나를 벗고 다시 태어나고 싶다...
어리석음을 벗어 던지고 싶다
숨이 막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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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 해지자
나로 살자
구태여 당신께 기대어 상처 받지 않기를 소원 하지만 .......
다시 관계가 좋아지면 당신께 기대는 나를 나조차 몸서리를 치면서도 .....
다시 기대고......
다시 기대하고..........
다시 꿈꾼다........
행복하게 잘 살게 되리라고....
하지만 ......
월 말은 매 월 다가오고......
우리의 갈등은 다시 시작 되고.......
또 실망하고........또 말을 잃은 우리가 되고........
오늘로 당신과 내가 다투고 말을 안한지 10일째........
당신은 아무것도 아쉬운게 없는 사람인양 하고 다닌다......
내가 말을 해도 못들은 체 하고...
아무것도 개의치 않지.......
물론 늦게 다니고....
뭘 먹고 사는지...관심도 없다...
물론 내 걱정 거리에도 단 한마디의 언급도 없지......
. ... 그러다가도 무언가가 필요 해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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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꺼리낌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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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집안 에서.....
스치는 것도 싫어서...........
몸을 사리고 피하던 당신이.........
언제 그랬냐는 양 나를..... 쓰다듬고......만지는 손길을.......
내가 어떤 마음으로......
거부하는지... 얼마나 당신이 어이가 없는 지........
혹은 왜(?) 내버려 두는지...
알기나 하는지.....
그런 당신이 정말 싫다
자기 기분이 풀릴 동안은 그 어떤 배려도 없는 당신이 소름 끼치게 밉다
그런 이유로 나는 인간으로서 느끼는 욕구외에는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을 확인하고픈 ......
감정이 점점 사라지는 것인지도 모른다....
남들은 나이가 들수록 강해진다는 느낌을 너는 왜(?) 소원해 하냐며......
농담 인양 바람피는것 아니냐.......
아니면 목석 이냐 며..........
당신은.............
당신을 피하는 나를 의심하고.....
당신이 내게 있는 불만중 가장 큰 비중의 것이 오로지...그 하나 지 .......
목석 이냐고......?
아니......
나는 하루가 다르게......
더욱 여자가 되어가는듯 한데....
당신이 느끼기에 내가 사랑의 행위를 싫어 하는 여자로 느껴진다고?
사랑 받고 싶다는 마음은 나도 다른 여자들과 다를바 없다.....
단지......
당신이 그 마음과 손길로 원하지 못하게 할뿐이지.....
당신에게 그런 마음이 생겨나지 않는 건....
당신이 내게 있어
멋진 남자가 아니기 때문은 아니고.........?
나도 미친 사랑에 한번 빠져 보고 싶다
간절히 사랑 하고 싶다
미치게 사랑 하고싶다
그 사랑 때문에 죽게 될지라도 지독하고 간절한 사랑 한번 해보고 싶다
지금 너무나 간절한 마음이 있다면 .......
시리고 시린 ......
그런 .......
미친 사랑 한번 해봤으면 ......
가슴 시린 그런 감정 한번 느껴 봤으면.......
내가 여자인것이 너무나 행복한 그런 감정 한번 느껴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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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자가 아닌 것이 한 이 되는 마음 말고.....
나는 아직도 사랑을 목말라 하고............
운명적 사랑의 실체를 경험 하고 싶은....
아직도 사랑에 목숨걸고 싶은 그런 여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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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기분에 따라 이리뒹굴 저리뒹굴 하는 그런 여자 가 아니라구....
나는 내 남편이......내가 존경 할수 있는 사람이기를 바란다
내 앞에 우스운 사람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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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가 있고도....절제를 알고.....나를 배려 할줄 알고......
시와 때를 따라 합리적인 사고와 행동을 하는 사람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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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신은 .....
내겐 너무나 가치 없는 자리에서 나를 지배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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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내게 있어 가치없는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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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떤 행동도 꺼리낌 없이 할수있는 낮은 자리에서 나와..
사랑으로 두렵고 떨리는 자리로 올라가 줬으면......
내가 당신이 나를 떠날까 두렵고 떨리는 사랑의 사람이라면
어찌 내가 감히 당신 앞에서 어리석은 행동과 말로 당신께 나를 낮추겠습니까?
어찌 내가 여자임을 포기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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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이 당신이 되면 안되겠습니까?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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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을 떠나기를 바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