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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쥔집미친개 |2004.07.07 22:02
조회 406 |추천 0

망할넘에..... 버스 땜에 아침에,,,,지각하고.... 

 

하루죙일 별로 안좋아라하는 (!?)....라면 하나 묵고 아씨~배거파~~

 

집에는 밥도 없고..... 짜증은 만땅이고...........

 

울엄마야는 보고잡고.............

 

집에 전화하니께 전화는 안받고....................

 

혹시나,,,,,,,,,,,,,,해서,,,,,,,,,,,,,,핸펀을 보니..............

 

띠리링~~~~~~~~~~~~~~~~~~~~~~~~~~

 

울엄마야 먼저~선수쳐...문자를 보내셨네....

 

"성미씨 오늘도 피곤했지?! 엄마 이모집에 있어요 걱정말고 잘자요...사랑해요~"

 

울엄마,,,,,,,가끔~"박모냥~박똥개~~사랑해요~~"

 

요로코롬............다~큰 딸래미 잡고~~~사랑타령을 하신다,,,,

 

사랑...........누군가는 엄마랑 유치하게 사랑이 어찌고 저찌고..........

 

딴지 걸지 모르겠지만............  흠~~~그래도.....

 

난 그런엄마가 있어 행복하고~~ 웃을 수 있고,,,,,,,,,,,

 

빡쎈~세상 힘이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넙데데~못생긴 개구리 같은,,,내가 뭐이가 이쁜지..........

 

가끔은 자고 있으면,,,,볼을 살짝~~물어서리,,,,,,,,,,  ㅋㅋㅋ

 

울엄마 사랑표현에 .....아픈디 화도 못내고..................어쩌꺼셔..................

 

내가 학교다닐땐,,,,,,,,,,,"박모냥~~!? 일어나야지!?...."

 

궁뎅이 톡톡~두들겨주면 그게 아침~알람소리였는데........

 

아~배고프고,,,,,,,,우울하고,,,,,,,,,,멀빡아푸고.............엄마가 보고잡다!!!!

 

알어~알어~~ 나 아직 어린광 부린 애기야~~~ㅋㅋㅋ

 

어쩌꺼셔~~~~요로코롬 생겼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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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올리고....냉장고 부시럭부시럭~~뒤져보니께....

 

포도쥬스 한개..............카드스타드 2개..............

 

먹고 살아 보겟다고............밤 10시란걸 무시하고,,,,,,,,,먹는다........

 

카스타드 두입 베어물고,,,,,,,쥬스 한입 마시고........내려놓는데........

 

 바닥에 삐딱하게 놔서리,,,흔들흔들~~~~쥬스병..."나~가요~~~"

 

걍~옆으로 넘어가삤네,,,,,,,,,딱!! 한모금 뿐이 안마셨는디.........

 

바닥에 흥건한~~~쥬스를 바라봄시롱~~다행히도 한모금 정도 남은거...

 

후루룩~마셔삘꼬,,,,걸레로 닦아내는데...가슴이 찢어진다...

 

서러워 목이 먹먹하다~~~아~ 원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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