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져야 할까요??
지금 남자친구랑.. 이번주 수요일이면 100일이예요..
최근에 서로 좀 안좋은일이 많아서 헤어질뻔 하다가... 다시 만나고 있거든요..
근데 요새들어서 남자친구가 술을 자주 마시네요..
힘든일이 있어서 그런건.. 이해하겟는데.. 예전부터 친구 만나서 놀구...
술 마시구 그런거 좋아했기도 하구요.. 아무튼.. 술만 마시구 그럼 그 담날까지도
거의 연락이 안되요.. 거의 열흘동안.. 이런일이 다섯번정도 일어난거같네요
그러니까.. 거의 열흘간 연락이 없었따구 해야죠.. 예전에 그런일이 있었을때..
술마셔도 좋으니까 집에 들어갈때 전화해라.. 술 마시다가 가끔 전화 짧게라도 해달라..
이런 식으로 약속했엇꺼든요.. 근데 소용이 없네요..
게다가 어제 오늘은 하루종일 전화도 안받더라구요.. 자는건 분명히 아닌데.. 그게 아니란건 아는데...
어젯밤에 결국.. 제가 울면서.. 문자 보내니까 전화 한통 달랑 오더라구요.. 그게 아니라구..
가방에 있었다구.. 몰랐다구.. 그런데 저 만날때 이남자.. 가방에 핸드폰 절대 안넣어둡니다..
바지에 넣거나.. 탁자위에 올려놓거나 하죠..
그런사람이 왜 나랑 같이 안있을때는 전화가 꼭 가방에 있는지...
부재중 통화 온거보면.. 전화해주겠찌..해주겟찌..
하면서 어젯밤부터 기다린게..지금이네요.. 아무리 봐도.. 일부러 제 전화 피하는거 같은데..
아까 문자 보내서.. 일부러 피하는거면.. 차라리 말을 해달라고 했는데.. 그런거 아니라고..
문자왔네요.. 조금있다가 얘기하자구.. 같은 문제로 열흘동안 다섯번도 넘게 싸우는거...
분명 문제가 있는거죠?? 제가 너무 집착하는 걸까요?? 9시 넘어서 전화해준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인데.. 제 연락 피한 이유를 물어보려구요.. 왜 그랬는지.. 정말 그랫따구 하면.. 헤어져야 하는건지..
연락피하는건.. 어떤 의미일까요.. 저 헤어져야 할까요... 아님 그냥 마냥 기다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