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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마음에...

임신8개월 |2004.07.16 12:02
조회 1,296 |추천 0

매일 동지애를 느끼며 글을 읽다가..답답한 마음에 몇자적어봅니다..

전 지금 두가지 고민이 있거든요..

첫번째는 신랑하고의 트러블...

 전 신혼처음부터 저랑 동갑인 도련님이랑 한 집살이 하고 있거든요 

울도련님 순하고 착해서 같이살아도 될것같아서 저 별말 안했지요 근데 현실은 다르더라구요 

예를들어 울신랑이 안해놓은 설겆이는 열이 안받는데 대학생인 도련님이 안 해놓은 설겆이는 왜그리 열이 받는지요...(참고로 저 임신8개월에 맞벌이하고 있습니다.) 그걸로 신랑이랑 1월1일부터해서 두달에 한번정도는 부딪히더라구요...그러면서도 자기동생 눈치본다고 그런것 좀 해주면 안되냐고하는데 왜그리 열이 받는지 내가 식순이로 이집에 들어온건지...정말 맘이 아픕니다...

그리고 우리부부 한번 다투고나면 기본 이틀은 말안하고 지냅니다. 그럼 이남자가 날 임산부로 생각은 하는건지 울애기는 생각하는건지 참고로 울신랑 37살이라 울애기 엄청귀하게 생각할 줄 알았거든요.. 또얼굴이 굉장히 가정적으로 생겨서 남들 내가 손에 물안묻히고 사는줄알아요.. 그리고 남들 앞에서는 생각도 많이해요..어케 해야할까요...울신랑 저만 희생하면 된다는데...으 슬프다..

두번째는 사무실을 어케해야할까요..

전 세무사무소에 다니고 있거든요 9월말이 예정일인데 9월20일부터 11월8일까지 산후휴가(유급휴가)를 생각하고 있거든요..거기다 중간에 10월20일부터 23일에 잠깐나와서 일을 좀해야 할것같아요.. 그리고 1월부터는 매일야근으로 9시정도에나 퇴근할것같구요.. ..여기 사무실이 연봉이 이천만원정도 되거든요..근데 다른방법으로는 9월부터 11월 3개월(무급휴가)쉬고 다른사무실로 가면 연봉이 일천오백정도에 야근은 그리많이 안할것같은데 어떤게 더 나을까요  남들은 약값이 더나온다고 돈좀 없더라도 편한대서 근무하라하는데 한푼이 아쉬워서요...또 울애기는 친정엄마가 봐주시기로 했는데 엄마가 몸이 그리 좋으시지 않으셔서 걱정이기도 하구요..아휴...

첨으로 올려봐서 두서가 없네요.. 많은 리필부탁드릴께요..

더위조심하시구요...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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