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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트는 사랑 ♥

철부지 |2006.12.22 03:50
조회 436 |추천 0

수안, 백번째 맞선녀에게 전에없던 호기심 비슷한 호감이 문득 들고 간만에 비슷한 사람끼리 만난것 같은데

이왕 나온거 우리 신세한탄이나 같이 하자며 나가려는 백번째 맞선녀를 붙잡는다.

처음에는 비교적 서먹했지만 백번째 맞선녀가 자신의 신세한탄을 하기 시작하며 수안에게 웃음을 자아낸다.

수안은 맞선녀에게 곧 편안함을 느끼게 되고,  " 이제 그쪽 얘기 한번 들어보죠." 라는 맞선녀의 질문에

수안은 처음으로 그녀에게 첫사랑 연우에 관한 얘기까지 하게된다.

진지한 수안의 얘기에 빠져든  맞선녀. 그가 갑자기 측은해지면서 도와주고 싶어진다.

" 그 첫사랑을 다시 한번 만나봐요. 그래서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던가. 아님 아직도 사랑하고 있다고 말하던가"

" 한땐 만나보려고 했지만 그녀를 찾을 수도 없었어요"

" 잠깐... 아까 캠퍼스 커플 어쩌구 하면서 그녀가 xx동에 살았다고 하지 않았어요? .....

  그래요..같이 한번 찾아봐요. 찾을 수 있을 것도 같애요. 내가 xx동 토박이거든요. 우리 엄마라면 동네사람은

  모르는 사람이 없는 분이니깐.. 뭐... 암튼간에 내가 도와줄께요. 그 첫사랑을 어떻게든 찾아서 당신 인생도

 다시 찾아요."

수안, 갑자기 자기를 구해내려는 정의의 사도라도 되는 양 흥분하는 맞선녀의 모습에 잠시 당황스러워하다

얼떨결에 그녀의 제안을 받아 들이게 된다. 그리고 이 모습들을 지켜본 시연은 멀리서 깊은 생각에 잠긴다.

그 다음날부터 맞선녀에게서 연락이 오고 수안은 그녀와 만나 첫사랑을 찾기 위해 본격적으로 조사하기

시작한다.  수안은 조사를 위해 맞선녀에게 첫사랑 연우에 대한 얘기들을 자세히하기 시작했고,

그녀와의 추억들을 더듬으면서 수안은 그동안 잊었던 '사랑' 대해서도 서서히 인식하게 된다.

그러는 와중에 수안은 첫사랑을 찾기 위해 맞선녀와  여기저기를 함께 다니면서 그녀에 대한 애틋한

감정이 들기 시작하고 맞선녀 역시 수안에게 첫사랑을 찾아주고 싶으면서도 한켠으로는 점점 그에게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서로에게 끌리고 있음을 안 맞선녀와 수안은 혼란스러워하고 점점 첫사랑 연우를 찾는일은 진척이 없어져간다.

그리고 이를 계속 지켜와보던 시연은 수안의 마음을 눈치채게 되고... 시연은 뜬금없이 수안에게 며칠전 우연히

연우를 봤다고 말하는데...

놀라는 수안. 그리고는 시연과 함께 첫사랑을 만나러 간다. 수안은 한 가게앞에서 연우가 한 남자와 사랑스럽게

있는 모습을 보게된다. 그 남자는 진심으로 연우를 사랑하는 듯 보이고, 연우도 매우 행복한 모습이다.

그리고 첫사랑의 행복한 모습을 본 수안의 표정은 아리송하다. 한참을 연우를 바라본 후에 수안은 곧 시연을

바라본다. 시연은 모든 걸 다 안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수안은 곧 맞선녀에게로 달려간다.

수안은 맞선녀에게 드디어 첫사랑을 만나게 됬다고 말하고, 이에 놀라는 맞선녀는 잘됬다며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한다. 수안은 그녀에게 첫사랑이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봤다며 그 모습을 보고는 자신이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들고 싶어하는 지를 깨달았고 그게 맞선녀라고 사랑을 고백하게 된다.

이에 기뻐하는 맞선녀. 두 사람은 포옹하며 새로운 사랑을 키워가게 된다.   ......  Happy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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