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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먼저 좋아서 따라다녀노코는

하늘사랑 |2004.07.19 22:13
조회 858 |추천 0

한살연하남인데 첨에 다가오길래 전 싫다고 했습니다.

한살만 어려도 나는 남자로 안보인다고..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사귀다 어리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헤어지자고하라고. 일단 만나보고 이야기하라고.해서 사귀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남자 영화도 예매하고,저녁도 사고.그랬어요.

그런데 한 이삼일 만나고 맨날 집앞에 찾아오고 하더니 돈없다는소릴하더군요.

선물사달라.이거사달라 저거사달라@@@ 어이가 없었어요.

지는 돈없다면서 나한테 이것저것 사달라고 하는게.

나보고 싶다고 집앞에 매일매일 찾아오곤하는앤데 와서 집에갈 차비가없다하고

요즘엔 버스비가없어서 걸어다녀야겠다. 접심값이 없어서 굶었다.@@

그래서 전 이상한생각을 했어요. 날 물주로 보나. 나한테 사달라할려구 나랑 사귀었나하는등등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너 이상하다고 날 멀로 생각하냐고 돈없다소리 사달라소리 넘 쉽게 자주하는거 아니냐고.했더니. 그남자 장난이었다고 하더군요.어이없어서..

대따구 그만만나자고 해쬬. 아주 강하게. 그래떠니 다신 그런말 안하겠데요.

장난인데 기분 나빠할줄 몰라다면서..그래서 함 용서해줘쪄.

그러고 한 이틀 지나니까 버스비없어서 뛰어다녀야겠다.점심값이 없어서 밥을 못먹는다.

이러더라구요. 가슴아프게시리..그래서 엄마한테 빌리라구 했어요.

그니깐 자기는 엄마한테 절대 돈빌리지않는다네요.

예전에 카드 크게 빵구난적있어서. 카드도 다없앴다고. 그래서 월급받으면 보름만에 힘들어진다고.

에혀.. 돈없단 소리도 하루이틀이지 정말 짱나 죽겠어요.

애가 생긴건 진짜 멀쩡한데 다른건 다좋은데 애교도 많고 재밌게 해주고 전화로 노래도 불러주고 하루에 열두번넘게 저나하고. 사랑표현많아서 이아이를 믿기는 하지만. 이렇게 돈없단소리할때마다 이상한생각들어요. 무슨 나 등칠라고하나. 날 물주로 보나. 확 헤어져버릴까.하는...

도대체 이남자 왜이러는걸까요..?정말 알수없어요..휴..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남자분들 이남자가 어떤맘으로 이러는건지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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