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이리저리 게시판을 방황하던 나는, 이제 한곳에 정착해서, 나도 글좀 냄기봐야 쓰것다,ㅋ
여기는 공개 일기장이니까, 내 일기를 적는곳이게찌?ㅋ 호호호,
퇴근길에, 서면에서 버스를 갈아타고 집에 가는 길이었다,
버스에 앉아서 혼자 또 창밖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데,
남녀커플이 탔다, 왠지 보기에 -_-+ 좀 바보같이 보이는 커플,,, 쩝,,
왜 그런사람 있지 않은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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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자리에 여자가 앉더니, 남자가 손잡이를 잡고 섰다, 남자키가-_-+160밖에 되어보이지 않는구려,
흐미,
여자 얼굴이 낯익어서 빤히 보니까, 중학교 동창이더군,
-_-+ 어쨋든 그렇게 버스는 출발하고,, 그 커플이 눈에 자꾸 거슬린다,
여자는 앉아서 얼굴을 남자에게 들이밀고,
남자는 거의 키스 수준으로-_-+ 여자 얼굴앞에 들이밀고, 얼마나 추하겠는가,
둘이 아예 얼굴을 5 cm 밖에 안띄어두고 이야기를 하니 침이 얼마나 튀겠는가,
그리고 나는 생각했다,
"아~ 얼굴이 못생겨도, 정말 바보같아도~ 짝은 다 있는구나, 남들눈에는 별로더라도, 자기눈에는 이쁜가보구나,ㅋㅋ
"
.. 사실, 그 여자아이는 중학교때-_- 왕따였던 기억이,
호호호호호,
어쨋든 그렇게 계속 30분을 갔다,
정말짜증이 나더군-_-+
엮겹고, 재수없고,
이게 어쩜 질투심이었을려나, 홍홍홍홍~>ㅁ<
부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별로 별로, 남들앞에서 저러고 싶을까 라는 생각도 드는군, 홍홍홍~
그럼 두나의 오전일기 끝,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