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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의 계단 오르기 ★☆★(6)

우주 |2004.07.22 08:34
조회 191 |추천 0

2004. 07. 18.

 

일욜..

 

오후..

 

선이랑 이모랑 마찰이  있다..

 

난 우리 이모를 보면

 

제주에 있던 내 모습이 그려진다..

 

딱! 그대로 이다..

 

단지 이모는 외향적이라면 난 내성적 이라고나 할까?

 

화가 나면 일단 말이 너무 길다..

 

첨에 한 , 두마디면 다 알아 들을텐데.. 거기까지 하면

 

누구나 수긍 할텐데..

 

나랑 이모는 너무 길다.. 잔소리가..

 

2 절까지는 그런데로  상대가 잘못은 수긍한다..

 

그러나.

 

3 ,4 , 5 절 이상 돼면 상대도  같이 화내기 시작한다..

 

그럼 첨 의도와는 달리 역효과가 생겨 서로 싸움이 됀다..

 

내가 그랬다.. 우리 경민이에게..

 

참 길게도 잔소리 해댔다..

 

내 머리가 울릴 정도로 소리도 질렀었다..

 

생각 해 보면 나도 그때 참 못됐었다..

 

그 때는 날 안 따라주는 민이가 야속했다..

 

반항 아닌 반항을 하는 민이가 미웠다..

 

내가 아닌 다른 곳을 의지 한는게 보기 싫었다.

 

..

 

좀만 덜 나무랄걸.. 좀 더 안아 줄걸..

 

좀만 덜 미워 할걸..좀 더 사랑해줄걸..

 

지금도 현이가 무얼 잘못하면 아주 심하게 혼을 낸다..

 

그 때 .. 경민이가 잘못 하면 그 때도 심하게 혼냈엇다..

 

우리 경민이 ... 생각 할 수록 미스테리이고,,

 

아프다..마음이...

 

많이 배우고 있다..

 

둥지가 얼마나    중요한 건지..

 

 얼마나 서글픈건지..

 

얼마나 외로운건지..

 

얼마나 그리운건지..

 

얼마나 소중한건지..

 

이제 곧 내 둥지를 틀것이다..

 

그리 될것이다..

 

하면 됀다..

 

이 악물고 그 날까지 열심히 벌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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