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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질문입니다...여러분들이라면?????

새로 오신 사장님이 얼짱님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보다는 아직 얼짱님의 능력을 모르기에 다른 아줌마들보다 많이 받으시는 월급이 부담스럽게 생각되시는가 봅니다.

그래도 월급 180에서 80만원 삭감은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존심도 엄청 상하는 일이기도 하고요.

 

전 42살이며... 직장 4년차입니다.

직장 다니기전에는 저도 아이들이 어린 관계로 집근처에서 아르바이트를 3년정도 했고요.

아르바이트 할때는 60정도 였고요 (주 5일근무).

처음 들어간 직장에서는 80만원 받고 일했는데....갈등을 많이 했습니다.

차비 빼고 출퇴근 시간 늘어난것 제외하면 남는게 없는것 처럼 보이니까요.

그래도 용기를 낸건 40살 넘으면 사무직으로 취직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이고 아르바이트는

안정된건 아니라는 생각에 용기를 내고...다니게 되었습니다.

2년동안 한 직장에 다니면서 회사 사정도 좋아지고 일하는것도 마음에 들어하셔서 월급이 150만원정도 되었지만 회사가 커가면서  중간층을 많이 스카웃 하기 시작하면서 회사 분위기들이 일보다는 사장님께 아부하는 분위가들과 직원들의 헐뜯음.... 이런것 들이 싫어서.....제 나이에 어디가서 이런 대우 못 받을것 같아도 사표를 냈습니다. 물론 주위에서는 다 말렸죠.

그렇다고 물질적으로 여유가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남편하던일이 잘못되어 신불이 될 정도로 어려웠지만.... 과감히 사표를 내고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월급의 50%정도 나오니까요. 집에서 쉬고 있다가 실업 급여가 끝날 무렵 한달전부터 직장을 알아보며 지금의 직장에 다시 다니기 시작 했습니다.

물론 전보다 월급은 더 작게 시작했지요.

월90에서 지금 8개월차인데 110만원 받고 일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대학교에 나온것도 자격증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능력도 없는 평범한 중년여성이라는거죠. 

 

얼짱님은 지금 몸이 많이 아프시니.....쉬시면서 실업급여를 받으시면서 재충전하시기를 바랍니다.

몸을 추스리면서 다른 직장 찾아보세요.

얼짱님은 경력이 있으시니 80만원 받는곳은 알아보시면 언제든지 들어가실수 있는 능력있으신분인데

자존심 상하면서까지 지금의 직장을 다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얼짱님

제 지금 직장 다닐때 그전 직장에서 다시 나와 달라고 5번정도는 연락이 왔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회사 분위기가 싫어서 나왔기에 다시 들어가기 싫었던거죠

얼짱님의 가치를 아시는 사장님과 회사이면 본인들이 너무 한다는걸 아실겁니다.

이쉬우면 다시 연락올지도 모릅니다. 물론 기대는 하지 마시고요

 

얼짱님.

없는것 너무 걱정 마시고 푸~욱 쉬시면서  건강 회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자주 시친결에서 뵙고요.

 

눈팅족이지만 얼쩡님을 너무 너무 좋아하는 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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