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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진짜... 짜증납니다..

우짤까요?? |2004.07.23 16:08
조회 1,352 |추천 0

 정말 어이가 없군요...

티부이나.. 신문에서만 보고 듣던 일이 저에게도 생길줄은..

복날이였죠... 삼계탕 끓여 먹을려고 생쇼를 했죠..(참고로 저흰 신혼이거든요..)

그러다 우편물이 와서 봤는데.... 울집 차압들어간답니다..

냉장고 세탁기 티부이 컴텨.. 싸그리 다요.. 씁... 모두다 새것인데...글구.. 울 전세금두요..

무신 이런 경우가 있나싶어 담날.. 알아봤죠(물론 삼계탕.. 못 먹었음돠..)

보증을 섰담니다.. 인감까지 찍어 놨더라내요.. 울 신랑 닥달했죠..

죽어도 보증 안섰답니다.. 그럼 누구??
뻔했습니다.. 울 시엄마..

헐...

1년 전에도 울 신랑 카드로 팍팍 긁어서.. 울 신랑도 모르게 신.불.자 등록이 되었는데...

그거.. 겨우 막아놓고.. 이제점 살아 볼라나 했는데... 또 터트리셨더군요...

미쵸요.. 정말.. 이리 저리 알아볼건 다 알아 봤는뎅.. 해결책은 없더군요..

던을 갚는 수 밖에.. 아님 시엄마가 빵에 들어 간데요...

아들입장에 그건 절대 네버.. 엑스.. 원하지 안는 일이고...ㅠ.ㅠ

더 미칠일은요... 보증선게 한건이 더 있다네요.. 그것도 울 신랑 명의로...

헐.... 진짜... 헐....

우짤까요?? 아직 혼인 신고는 안해서.. 이혼해도 깨끗한데...

갈라설까요?? 근데.. 그럴 용기도 없네요..

울 신랑.. 정말 사람 좋기로 유명하고.. 정말,,, 나 한텐 잘하는데...ㅠ.ㅠ

이럴때 어울리는 말.... 사랑을 택하자니 돈이 울고 돈을 택하자니.. 사랑이 울고...

정말 난감하네요..

글구.. 더 화가나는건.. 엘쥐카드... 보증인을 본인이 아닌데도.. 세워주데요...

동사무소.. 인감 본인이 아닌데도 인감증명서 떼주데요.. 위임장까지 위조해가며...헐...

고소를 할려고 해도.. 시엄마가 한 거라.. 고소도 못하구요...

고놈의 시``자가 먼지..어머니 왜그러셨어요...란 말 한마디도 못하겠더라구요...ㅠ.ㅠ

이글을 보신 여러분도 한번씩 확인해보시는게 좋으실듯... 도끼 넘 믿으면 발등 찍히니깐요...

 

넘 답답해서 어디서 하소연 할때도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여러분도 보증.. 조심하세요..

제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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