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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미아리 사건.

하나 |2004.07.25 03:13
조회 25,654 |추천 0

저에겐 오래 사귄남자 친구가 있어여.

7년을 만났습니다. 당연히 결혼도 생각 하는 사이구여,.1년을 절 쫒아 다녀서 사귀게 되었어여.

정말 제게 잘했습니다. .사귀는 동안 다시는 오랜 기간을 이렇게 한결같이 절 사랑해 줄 사람은 만날 수 없을 꺼라는 생각을 했으니까여..

그런데 2년전 그 사람이 우연이 첫사랑을 만나고 흔들려 했어여. 다른 이성에게 끌리는 자신의 모습에

남친 본인 조차 혼란스러워 했고,제게 이별을 고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잡았어여.....

7년을 만난 그 사람이 제게는 가족과 같았습니다. 내가 이해하겠노라며 그를 잡았져. 제게 너무 미안하다며 헤어지자고 했지만, 엄마처럼, 오빠 처럼 사랑하는 그와 헤어 질 수 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는 그게 사랑이라고 믿었어여. 다시 그 사람과 만남을 이어 갔지만 믿음이라는 게 많이 깨져 버리고 말았져. 하지만 제가 선택한 일이기에 그 정도의 일은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사람이 제게 첫상대라는 것 또한 중요한 문제 였어여. 우스울 지도 모르지만 결혼을 전제로 성관계를

가지게 되었기 때문에 제게는 중요한 문제였져. 그 이후..그 사람은 전보다 더 제게 잘 했습니다.

제 남친이 절 정말 사랑한다는 거 잘 알아여. 가끔은 의처증인가 싶을 정도거든여..

그런데 얼마 전 그가 미아리에 다녀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여. 타인에게 전해들은 바로는 정말

가기 싫어했다고 하더군여..하지만, 결국은 그가 미아리를 찾아다는 것은 사실인 거 같았어여...

제게는 큰 충격이었습니다. 제 남친을 너무 믿었나봐여...

아직 그 사람에게 제가 이 사실을 알고 있노라 말 하지 못했어여. 그런데, 그 사람을 도저히 예전처럼

대하지 못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이유도 모른 채 차가워진 제 모습에 그는 힘들어 해여..

성욕을 이기지 못한 남자의 본능이기에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일까여?

남성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께 묻고 싶습니다. 전 어떻게 해야 할까여...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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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FreeSenCer|2004.07.25 03:23
저같은 경우는 일단 문제가있는지모르겠지만 -_- 제가 사랑하는 지금 앤이 아니면 애초에 하구싶지도 몸에서 반응도안하더군요 =_= 그래서 미아리 ? 그곳 더럽게만 느껴집니다 아무 감정없이 동물적인 욕구를 채우는 곳이란 생각밖에안듭니다. 거기 가는 남자들은 딱 정해져있는거같습니다. 자기 스스로 욕구를 절제못하는사람 왠만한 남자들은 거의 "자위"로 해결한다지만 전 아예안합니다 정신적으로 욕구를 잠재울수있으니까요 =_= 이 경우는 거의 없을거라봅니다 제가 좀 특이한 케이스인거죠 =_= 그냥 봐주시긴모하구 가서 느낀게 몬지 말해보라구하세요 90%가 후회한다구합니다 만약 이걸 즐기고왔다는 어이없는 대답이나올리는없을거라봅니다 -_- 거짓말이랑 진심이랑 구분가시죠 ? 그건 님이판단하시그여 그리고 이제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미아리 가는 사람들은 나이들어서 분명히 바람필거같습니다 왜냐구요 ? 사랑을 나눈 앤이있는데도 거길 갈정도면 결혼해서도 뻔한거아니겠습니까 ?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구하죠 ㅡ_ㅡ 전 개인적으로 거기 가능 남자들은 무능력하고 또라이로밖에안보입니다 가서 성병이나 가족들한테 안옮기면 다행이겠지요 ㅡㅡ
베플흠..|2004.07.25 18:08
무얼 이해하란건지.. 그럼 입장바꿔서 여친이 호빠 다녀오구 거기서 일하는 호빠 남자와 이차가도.. 이해하란 말이 나오나요? 남자는 원래 그래요.. 본능이에요.. 이딴말들로 변명하려고 하지 마세요.. 얼마든지 이성으로 참을 수다고 보네요.
베플용서라...|2004.07.26 15:16
이렇게 생각하면 간단하네.. 나중에 딸낳고 딸자식 시집 보내서 남편이 미아리 다녀오고 나서 딸이랑 서방이랑 같이 성병 걸렸다고 속상해서 울고 있음..사위놈 데려다가 "허허..남자놈이 뭐 그럴수도 있지.."그러면서 술따라주고 격려까지 할수 있다면 이해하고 용서하라고 충고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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