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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데이트를 하고 왔는데요...

아스라이 |2006.08.15 19:36
조회 26,710 |추천 0

친구랑 저는 약속시간 10분 전에 도착했고... 제 여친은 5분 정도 늦었습니다.

친구 여친은 한 30분 정도 늦더군요...

 

뭐라고 한마디 했더니...

 

"여자가 좀 늦을수도 있지. 뭘 30분가지고 그래?"

 

 

친구 여친이 좀 어려서 그런지... 생각이 없는건지...

 

저랑 제 여친이 데이트 할때는 제가 영화 보여주면 여친은 밥사고 하는 식이었거든요.

 

근데 이녀석들이랑 같이 하다보니 이건아니다 싶더군요.

 

뭐... 간단하게 영화보고 밥먹고 한것까진 좋은데...

 

친구녀석 여친은 계산할때는 무조건 앉아만 있고. 친구가 계산하고...

 

저랑 제 여친은 같이 카운터에 나가 계산하는데 말이죠...

 

 

뭐... 그러다 쇼핑을 좀 했는데... 제 여친은 쇼핑백을 저한테 달라고 해도 자기가 들던데...

 

친구 여친은

"오빠 그런건 남자가 들어줘야지"

 

라고 하데요...

 

"남녀평등이라고 네가 자주하던 말버릇 처럼 네가 저 짐좀 들어주면 안되냐?"

 

라고 반문하니까... 친구 여친왈...

 

"여자가 저런걸 어떻게 들고다녀."

 

라고 하더군요...(저 쇼핑백 2개, 제 여친 1개. 그리고 친구 혼자 5개 들고있었습니다.)

 

 

남자 여자 자존심 세우고 싸움조장하는건 아닙니다만...

 

쉬운말대로 남녀평등을 주장하시려면 이건 좀 아니잖습니까...

 

서로 더 잘사는 세상을 만들려면...

 

조금씩 서로를 배려해 주었으면 합니다...

 

 

아는 후배 홈페이지에서 퍼온 카툰 하나 올립니다.

 

이걸 보고 조금만 더 생각을 해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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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여자 다 그...|2006.08.16 02:52
여자친구 남자친구 다 자기가 좋아서 선택한 건데 비판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 친구분이 그 여자분을 좋아하니 연인관계가 유지되는 거겠죠. 남자분들도 여러 유형입니다. 남녀평등 원칙대로 하다보면 깐깐하다는 소리 듣고 얄미워도 애교부리며 가방부탁하는 여자분이 차라리 낫다는 남자분도 있습니다. 각자 자신의 사람보는 눈만 키우고 모 자기가 싫어하는 유형 안만나면 되는 문제죠. 대부분의 여자가 저렇지도 않고요. 사실 님 친구 같은 분이 대다수도 아닙니다. 이런 글도 좋지만 그것보다는 앞으로 님이 만나게 되는(친구로든, 동생이든) 그런 여자분에게 기분 나쁘지 않게 직접 남녀평등의 의미가 모냐? 이런 때만 남녀평등인가? 등등 대화를 시도해 보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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