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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은~쨍쨍~모래알은~반짝![]()
오늘~날씨~무쟈게덥죵???헥헥~~~제가비만은아닌데~날씬한몸매두아니라서~더위를좀타네요~
원래는~여름에~더위안탔거등요~근데~체질이바껴가꼬~
아토피성피부에다가~쫌만걸음~헥헥대요~![]()
오늘은 울식이랑 싸웠던이야기를 해드릴게요~![]()
화창한?봄날?흠....암튼 늦겨울이였나~까뭇다~히히
암튼튼튼~전 출근하믄서 울식이한테 아침마다 저나하죠~
역시 그날도 출근하믄서 전화를했어요~
근데...전화를안받는거예욧~~이른~바쁜가?![]()
생각하믄서 한번더했죠~근데~역시 전화를안받는거예욧~
그래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부재중 전화보고 연락하겠지~하고 전철에서 꾸벅꾸벅 닭모이쪼았어요~![]()
갑자기~찌~~~~~
하고 문자가왔더용~
비몽사몽에 문자를확인했더니~헉!!!![]()
울식이문자예요~내용은...
'우리 당분간연락 하지말자. 머릿속이복잡해. 나중에 연락할께.잠수하고.나폰꺼놓을꺼야'
황당했습니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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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날~바로했죠~역시 안받더군요~
또했음니다~또안받아서~또하고~또하고~또했지만
이번에는아예~폰을꺼놨더라고요~울컥했습니다....![]()
머릿속은하얗게변하고 아무생각도안났었죠~휴~
그때생각하믄아직도~아찔해욧!
그래서 정신을가다듬고~철이라는칭구한테저나를했어요
이늠은 폰을잘안챙겨서 그런지 역시 저나를안받더라고요
그래서 다른칭구한테저나를했죠
"여보세요~"
"나야....."
"어~윤아!왠일야?난테?"
"미안한데~식이있니?"
"먼일인데그래?
내목소릴들은 칭구가 놀랬쬬~
"그냥 이유묻지말고 바꿔줄래?"
"내가~그럼식이보고 저나하라할까?"
"아니~그냥 바꺼줘.....저나안할꺼야......."
"어......잠시만.."
식이가저나를받음 머라해야할찌... 아무생각도안났습니다.
"여보세요"
전화기를타고 목소리가들리는순가 꾹!!참고있던 눈물이~떨러지기시작했습니다![]()
"난데........"
"너지금우냐?쪽팔리게..."
"아니~안울어.."
"어딘데?"
"회사가는길....."
"에유~
챙피해~울지말고나중에통화해"
"저기..식아...."
"응?"
"문자뭐야?"
"아...그냥 지금 머릿속이넘복잡해서....나중에통화하자."
툭!
헐....![]()
전울상이되서 어케해야할지모르겠더라고요~ㅠㅠ
회사에다왔습니당
일은손에안잡히고 온통 식이생각뿐이죠~
생각을했습니다.
도대체 머가? 누가? 그렇게힘들게하길래...머릿속이복잡하다고 할까......
내가 그렇게 잠수할때는 시러하더만 자긴왜 잠수해???
이런저런생각이났습돠~ㅠㅠ
식이한테 문자를보냈습니다.
'나..니앤아니니?힘든일있음 난테 말할수도있자너...근데 니가 그렇게 힘들어하는지도모르고
나만힘들다고 투정부렸구나.알았어....니뜻대로 해줄께.근데 그방황이 넘길면안되...언제연락올지모르지만 기다리고있을께.....'
2번에나눠서 보냈습돠~
이렇게 결말이오는구나 생각하고 식이랑 나는 연이아닌가보다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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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슬펐조~
일끝나고 퇴근하면서도 내내 이생각뿐이였습니다...
울고싶었지만 울지않으려고 애썻습니다.
집에도착해서 씻고 그냥 자려고 침대에 누었습니다.![]()
어느새 잠이들었는지 눈을 뜨니 아침이더라고요~헛!
부재중전화2통 문자 몇개.....
확인해봤습니다. 식이한테 전화한통이 와있더군요.
전화를할까말까하다가 안했습니다..
출근준비하고 여느때처럼 전화기를들고 버튼1번을 꾸~우욱 눌렀습니다..
'아!전화안하기로했지...'
제빨리 전화를끈고 회사로갔습니다....![]()
찌~~~~~
이울리기시작했습니다.누군가하고 폴더창을보니..♥울자기♥라고 뜨지멉니까.
받을까말까 망설이다가 머릿속은 받지말자 하는데 나도모르게 전화를받아버렸습니다.
"여보세요"
"어~나야!"
"알어......."
"너!!전화안할려고했지?"
"어?어......내가 어제 안한다고했자너...."
"그럴줄알고 내가전화했지~
"
"응.......어디니?회사야?"
"그럼~회사지~넌출근하겟네?"
"응......"
"이따통화하자!"
"어?"
"내가 어제미안했어 나만생각했지?"
"아니야~"
"근데~사람많은데서 울지마!챙피하니까"
"알써~근데~나저나해두되?
"
"그럼~안할려구했어?
"아니...그런거아니고~"
"전화해~나지금일해야하니까~출근잘하고~"
"앙~~
"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이게첫번째로 싸운 우리들의이야기죠~히히히
정말인지 그때는 앞이캄캄하고 머릿속에서 아무생각도 안나더라고요~후후~
이일이있은후부턴~식이가 저한테 더잘해주더라고요~![]()
그런데........이늠은100일마다 한번씩..속을뒤집어놓더라고요~![]()
어제 기억나시죠? 이늠이 하루종일 딸라 문자하나보내고 연락이없길래~
저두 연락을안했쬬~
속으론 문자를 넘넘 보내고싶었는뎅~꾸~~우욱!!참았떠용~ㅋ![]()
집에 도착할때쯤~되니까~저나오더라고요~![]()
"어디야?"
"집에가는길~~ㅋㅋ
"
"버스야?"
"응~히히"
"어여들어가서 밥먹고~저나햇!"
"앙?
할말이그것뿐야?"
"그럼~"
"아냐~~근데 이번주 금욜댈로올꼬얏?"
아시죠?우리 여름휴가가는거 근데 30날이 울회사 회식이라내요~![]()
전 이회사에 들어온지 얼마안되서 신입사원이라..휴가가없데요~다행이~주말에 쉬거등요~
근데 식이 휴가가 31일부터라지 멉니까~
같이 놀러가고싶어서 솔직히 우리첨음맞는 휴가철이거등요~욕심에 둘이가고싶어서
몇일전부터 달달볶았쬬~![]()
근데~울식이하는말!!
"못갈지도몰겠다"
"왜?
"
"울누나가 가족끼리 가까운데 개울가가서 고기꿔먹재~"
헐........![]()
"알았어!끈어"
툭!끈어버렸습니다. 잔뜩기대했는데.....한다는말이......흑흑흑![]()
그냥 저나를끈어버려서 미안한마음에 속더뒤집을라고 문자보냈습니당~![]()
'난데 너랑 놀러가고싶어서 좋았는데~ㅋ 안된다니 할수없지.잘놀구와 난집에있을래'
ㅋㅋㅋ이렇게보냄~연락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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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근데 아무연락이없더라고요~제가화가났습니다~![]()
므얏!!이게아닌데~당장전화를했쬬~
"어디야?
"
"잘려고 누었어"
"자다일어낫어?"
"응."
"췟!난~니꺼쿠션뜨느라 손끝이아린데!!넌자?"
"졸려~왜?"
"토욜날 나안가!!"
"알았어 나졸리니까 끈어 낼이야이기해"
"응...잘자~"
툭!!![]()
이게아닌데~이제 투정두 안먹힘돠~췟!!
오늘아침에 식이 조카한테 저나왔어요~
"이모 언제와?"
"삼촌이 이모오지말래~"
"내가 삼촌혼내줄게~"
"알았쪄~![]()
꼭!혼내줘~"
어찌나 귀엽던지 식이내 조카 날 이모이모하믄서 잘따라댕깁니다.~ㅋㅋ![]()
식이한테 저나했쪼~
"난데~은이저나왔따~"
"머라고?"
"나언제오냐고해서 삼촌이 못오게한다니까!!너때려준데!"
"내가언제못오게햇어?"
"췟~
오란말도안했짜너"
"당연히와야지~오란말하기전에!!"
"몰라~나지금상당히삐졌거등~나일해야하니까 나중에통화해!"
팅겼습니다~ㅋㅋ솔직히 기분도나빳구요~![]()
한참후 문자옴니다.
'나짐밥먹으로가는중 배에서 소리난다'
지밥먹난다고자랑합니다~난배에서 천둥치는뎅~ㅋㅋㅋ
'내몫까지 많이먹고 마싯게묵으라~'
보냈쬬~~히히히히
토욜날~갈까요~말까요?고민되용~ㅋㅋㅋ
오늘아침에 통화하믄서 "나이제 너한테 투정안부릴꺼얏!
글고~모든일 너한테 물어보고 상의할꺼얏!"
했더만 식이이눔"이제야~철들었네~ㅋㅋ
"함돠~~ㅠㅠ
"아냐~내맘대루할래~토욜날안가!!!
"
"상의해서한다며~"
"그러니까안간다고~나바쁘니까 이따통화해!"
했쬬~휴~
본전도 못찾았습니당~ㅠㅠ
저이제 점심먹으러가야해욧~히히히히히
이따~퇴근전에 우리 이야기 또들려줄께욧~ㅋㅋㅋㅋㅋ
점심식사~맛나게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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