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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한동생이 감옥가게생겼어요 ㅠㅠ도와주세요

큰일이네요... |2004.07.28 17:07
조회 1,521 |추천 0

어찌 해야할지 몰라 답답한 심정에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제 친한 동생일인데요

몇달째 연락이 없어 궁금해하고 있는데 다급한 목소리로

저나가 오더라구요

울면서 언니~ 나 감옥가게 생겼다 ㅠㅠ

이 무슨 황당한 일이냐 싶어 자초지정 얘길 들으러 만나러 갔죠

 

요 기집애  남자 잘못만나서 결국은 해서는 않될 범행을 저지르고 만것이더군요

백수로  지내던 남자가 이혼남인데 동생이랑 동거를 했었나봐요

(중간생략~-.-)

생활에 위협을 느껴 궁리 끝에 동생을 꼬득여서

통화위조지페 행사와  유가증권(상품권) 사기 범행을 저질렀나봐요

이 멍청한 동생이 첨엔 못하겠다

어느정도 나쁜건지 알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100%구속감에

형벌이 무거운지 정말 몰랐다고 하더군요

또 초범인데다-.-;;

그 행동후 도저히 못하겠다 했더니

남자가 동생을 방에다 감금하고 온몸을 꽁꽁묶어 칼을 들이대고 죽이려고 했다더군요

울며 불며 구사일생 겨우 흥분된 남자 겨우 설득시켜 그집에서 극적으로 탈출했던 모양입니다

그뒤로 불안감을 느낀 동생은 한 측근을 통해 모 경찰서 형사를 동행해 그남자를

현장 구속해가고 경찰서 가서 조서를 꾸미고 진술서 이후 이틀 유치장에있다가

불구속으로 잠시풀려났던 모양이에요

 

그뒤로 얼마후

모 법원으로 부터 8월 6일날 출석하란 우편통보를 받았다는데

재판이 있을 예정인가봅니다

이 동생 지금 자살을 하려고 하네요 ㅠㅠ

차라리 구속되느니 그만살고 싶다합니다

친한 언니로써 맘이 아프고 참 안타깝네요

죄명이 4가지라네요

통화위조 행사

유가증권 사기

죄질은 나쁘지만 이 동생 억울함을 호소하는데 어찌 도와줄 방법이 없을까요?

 

6일재판에 변호사를 선임하는것이 바람직 한지

아님 첫재판때 눈물로 호소해야 하는지

반강제적 협박에 의한 잘못된 행동으로 이 동생은 지금 구속되어

감옥가게 생겼습니다

물론 재판을 받아봐야 알겠지만 결과가 어찌됐든

제발 잘못되질 않기를 바라는 맘으로

여러분들의 답글 기다립니다

그냥 도움되는 말씀이라도 조언부탁드립니다

제 일은 아니지만 저도 많이속상하고 답답한 맘에

이 동생에게 따스한 위안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

 

특히 전문 법률쪽에 계신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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