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년 여름에 한 여자를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잘 모르겠더니, 자꾸 만날수록 그 여자에게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너무나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구요
제가 결혼하자고 하였을 때 그녀가 좋아할 줄 알았는데.. 서로 사랑하니까요
걱정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평소에 결혼을 생각지도 않았지만, 결혼을 하더라도 아이 낳을 자신이 없답니다.
더더욱 키울 자신은 없다구 하구요
이 문제 때문에 몇 번의 만남과 이별을 했습니다.
지난번에는 제가 아이를 낳지 않아도 좋으니 부담갖지 말라고 하고
다시 만났을 때 저희 사이는 정말 좋았었습니다.
그녀도 결혼 생각을 했었구요
그런데 제가 안되겠더라구요.. 결혼해서 아이를 포기하기 힘들다고.. 그렇게 말하고서
그녀는 또 돌아섰습니다. 오빠 생각이 변하지 않았다고.. 이전과 똑같다고
여기까지가 제 얘기입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전 정말 사랑하는데.. 그녀도 그렇지만
어떻게 하면 그녀의 마음을 바꿀 수 있을까요
요즘 사람들 아이 안낳고 사는 사람들 많다고 하지만..
막상 제가 그 입장이다 보니 너무 힘듭니다.. 이해하기도 힘들구요
그녀만 마음을 바꾸면 저흰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리플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