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7월29일) 인천 부평도서관 근처 좌회전시 유턴하는 지점에서 표지판을 못보고 유턴을
하여 신호위반에 걸리게 되었습니다.경찰차가 제차앞에 있었고 표지판을 못본 관계로 유턴을
했지만 경찰차는 괘씸죄로 절 단속한것 같습니다.물론 저의 잘못을 인정하고 수긍합니다.
하지만 나이어린 의경에게만 일임하고 경찰관은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순찰차에 앉아서
모든 일을 해결하라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그러던중 제가 의경과 입씨름을 하고 있으니까
나왔습니다.하지만 아무런 관등성명도 대지않고 위압적이고 고압적인 자세와 말투로
제아이들도 있는 곳에서 윽박지르고 큰소리를 치는게 아닙니까? 그리고는 의경에게 빨리 스티커
끊으라는 말만 남기고 또다시 경찰차로 들어가는게 아닙니까?
마치 날도 더운데 짜증나게 한다는 것처럼....
의경과 저,그리고 우리애들은 그 뜨거운 햇살아래서 도로의 열을 그대로 느끼며 땀이 비오듯
쏟아져 내리고 있었구요.거기에 더 황당한것은 도로옆에 불법으로 주정차한 차량이나
차선위반과 신호위반으로 교차로를 통과하는 차량에 대해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않는겁니다.
제가 광주에서 볼일보러 애들과 함게 인천에 올라와서 이런수모를 겪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위압적이고 무조건적으로 법처리를 해야합니까?
알아서 했든 몰라서 했든 저의 잘못은 인정하고 범칙금 납부는 할껍니다.
하지만 지금도 경찰이라는 미명아래 자기들 맘대로 법잣대를 두르고 저울질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관등성명도 대지않고 큰소리치고 자기차로 들어가 버리는 경찰이 무슨 민중의 지팡이고 시민의 발입니까?
오죽하면 다른 차들이 지나가면서 손가락질 하겠습니까?
의경도 불쌍하구요. 또 우리애들이 경찰관 보고 뭐라한지 아십니까?
우리차는 고물이라 에어컨도 안나오는데 경찰관 아저씨는 좋겠대요.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차에
앉아있으니까요.그리고 스티커를 끊기고 나서 갈때요 우리애들이 안녕히 계세요라고 했습니다.
작은놈은 수고하시라하구요.참 제가 화가 나면서도 어이가 없더군요.
저 정말 그 경찰관 용서가 안되고 화가납니다.
아직도 경찰이면 모든게 해결되는 이세상이 싫구요.
전 반드시 사과를 받을껍니다.어떻게 해서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