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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이민영, 파경이유 '폭행?

이럴줄알았어 |2006.12.28 17:20
조회 32,297 |추천 0



10일 결혼한 탤런트 이찬(본명 곽현식·30)과 이민영(30)이 파경을 맞았다.


양측의 최측근은 28일 “두 사람이 이혼한 것은 사실이다”고 확인했다.


이어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결혼하기 전부터 다툼이 있었다.결혼준비과정에서도 집 문제 등으로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알고 있다.신혼여행에서도 심하게 싸우는 등 불화기미를 보였다.결정적인 이유는 서로에게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한 것 때문”이라고 전했다.두 사람은 서울 흑석동에 전세를 얻어 신접살림을 차렸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의 성격이 전혀 맞지 않았다.서로 조금의 양보도 없었다.집 인테리어 문제 등으로도 싸울 정도였다”고 전했다.


또 “이찬이 20일 ‘눈꽃’ 녹화 촬영장에 나타났을 당시, 얼굴에 긁힌 상처와 멍이 들어 있었다.전날 둘이 싸운 것 같았다”며 “결국 서로간에 감정의 골이 깊어져 22일 서로 합의하에 결혼은 없던 일로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 커플은 교제를 시작한지 10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하지만 혼인신고는 하지 않아 이혼을 위한 법적 수속은 필요없다.


앞서, 11월 5일 두 사람은 결혼소식을 발표하는 공식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당시, 이찬은 “이민영과 결혼하기 위해 7년을 준비했다.가정교육을 잘 받은 여자다.부모님한테 너무 잘해서 결혼을 결심했다.평생 열심히 사랑하며 예쁘게 살겠다”고 다짐했다.


이민영도 “화장 안 한 모습을 가장 예뻐해 준다.우린 천생연분이 아닐까 싶다.결혼해서도 친구처럼 연인처럼 행복하게 살겠다”고 약속했다.


두 사람의 결별에 대해 네티즌들은 “전국민 앞에서 기자회견은 왜 했느냐”, “결혼이 무슨 장난이냐”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민영은 SBS TV ‘사랑과 야망’ 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다.이찬은 SBS TV 월화극 ‘눈꽃’에서 ‘인찬’ 역으로 출연중이다.


한편, 이민영은 결혼 후 소속사 에프엔이플래닛와 결별했다.에프엔이플래닛는 “지난 2월 2년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21일께 이민영과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결혼전 이찬이 이민영과 결혼하면, 이민영도 자신(이찬)과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하지만 이찬 소속사측은 이민영과 소속사 계약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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