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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남탕에 여자가???

취미:리플 |2004.08.04 22:08
조회 830 |추천 0

어제는 새벽까지 일 마치고.. 3시쯤 집에 들어가서 자자니...

울 집은 동향이라 넘 더버서 잠도 자기 힘들지염..  구래서.. 찜질방에서 잘겸..

 

찜질방으로 향했습니다.. 시간은 새벽 4시를 바라보고 있었지염...

헉.. 군데 야간 9천원 다 받더군요.. 

옷 받고  옷 벗고  대충 샤워 하궁...   옷 입고...

수면실을 찾아 들어갔지염...

 

아~..  여전히.. 여러쌍의 바퀴벌래들...  상처받은 마음 달랠겸

여자 옆에 누버 잤습니다...

아침에 눈뜨니 도망 갔더군요.. 쩝..

 

하~ 3시간동안의 설잠을 자고....

졸린 눈과 처진 몸을 겨우겨우 일으켜..

남탕으로 들어갔지염...   또 대충 샤워 하구...

온탕 안으로 들어갔지염...    어~..  허~~  (이제 절로 나옵니다.. 쩝)

잠시 눈 감고 물과 나의 관계에 대한 명상을 하고 있는데...

옆에서 여자 목소리가 들립니다.  엥?  여기 여탕인가?

눈을 떠 옆을 봤습니다..   남자들 무리에 곱상하게 생긴 것이 있더군요...  여잔가?

모지?.. 미쳤나?..  요즘것들 정말.. 막무가네네.. 모지??  

다리를 움추렸읍니다...  어찌됐든..  피곤 했기에...  구냥 신경을 안썻습니다.

다시 명상에 잠겼습니다..  그 무리들.. 사우나실로 들어가더군요...

내 앞에 앉아 있던 아자씨들..  저거 여자 아니야?..    허.. 참.. 

어?  정말 여자가?.. 엥?  설마.. 

 

온탕에서 볼일 다 보구.. 샤워 하고 있는데....

그 무리들 사우나에서 나오더군요...   헉!

놀랬습니다.....   정말이지 전 첨 봤습니다...

 

상단과 하단이 다른 사람 ..   앙~

정말 저런 사람덜이 많아지면..  목욕탕의 개념이 어떻게 되는건지... ^^

 

어?..  우와.. 비온다.~..      엄청나게 오네..       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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