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연인들이 저보다 더 큰 아픔과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옹졸하게 제가 젤 힘들다고 느껴
지네여~~^^
입대한 달전 우연히 친구 소개로 한여자를 알게 됬습니다..서로에 대해 알 시간도 없는 짧은 시간에 전
그녀를 사귀게 됐습니다...
물론 그녀는 저보다 더 저를 아끼고 좋아해 주었습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그때는 절 사랑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입대를 하는 동안 전 편지로 진심을 전햇습니다...
그냥.. 서로 힘들어 하는 것보다.. 사귄 기간도 짧고 해서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여친은 변함없는 마음을 약속했습니다.
불안한 마음으로 믿었습니다..
처음으로 사귄 여자였습니다..
서투른 사랑으로 한달동안 제가 여친한테 한 행동이 부끄럽고 휴가때 잘해야겟다고 생각햇씁니다.
매일마다 그녀는 보고싶다고 하면서 혼자 울기도하고 슬펐답니다..매일보내온 편지에 그렇게 써있더군
요
전 그녀를 위해..훈련소때부터 써온 일기를 준비하고 여친의 성인식을 못챙겨줘서...22송이 장미와
사귄지 백일 기념 케잌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기대했던 백일휴가가 왓습니다..
휴가나오 일주일 전부터 느낌이 안좋았습니다
여친이 전화도 잘 안받고...
죄송합니다 제 여친은 위니아 에어컨회사에서 일하는 동갑내기 입니다 (전22)
그리고 휴가 첫날 이벤트 준비를 하고 마중을 나왔을 여친이 없어서.. 전화를 해보니.. 친구와 찜질방에
있다더군요.. 아 그러냐고 저는 그럼 이따 보자고 했는데... 저녁이 되도록 연락은 없고 전 무슨
병에 걸린거처럼 걱정되어 전화를 햇습니다..보이지 않던 그녀의 신경질~!!
그리고 간신히 밤에 만나서 보니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불알한 마음이 가라않은듯했는뎅...
담날 그녀는 2박3일로 회사에서 가는 여행을 갔습니다.. 여동생과 함께..
낼 오는데...그녀는 연락도 없고 달라진 그녀때문에.. 전 4박5일의 휴가가 지옥 갔습니다.
그녀의 휴가에 맞춰서 나온 100일휴가이기에.. 더욱 준비도 많이 했습니다..
그녀의 여행중간에 하는말이 회사를 다니는 동안 맘이 변했답니다.
전 그 이유가 궁금해서 그녀가 멀 감추지 않나?하고 생각하게됩니다..
그녀는2박3일이 즐거울테고 전 고통일테죠...
여행을간다는 말이라도 해주었다면.. 전.. 어느새 그녀를 향한 마음이 달라져서.. 그녀보다 더 사랑하게
됐습니다..
눈물이 나고 코가 찡합니다... 부대 생활은 잘할 수있을런지..
지금 감정이 너무 복잡해...술로 3일째 보내네요...
전 지금상황을 이겨내고 싶기도 하지만.. 그녀의 그런 불안함도 같이 극복해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다니..
그녀가 밉고 ..... 마음은 아픕니다...
어떻게해야... 이 상황을 이겨내고...또
그녀를 사랑하면 안될까요?
많은 리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