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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친의 질투심...그 끝은....

나몰라 |2004.08.06 14:24
조회 112 |추천 0

1) 손톱 길구 색깔있는 메뉴큐어 바르는거 싫어해서 저 손톱두 다 자르구 메뉴큐어두 바르지 않구요.......파마 머리 싫다 그래서 미용실가서 머리 펴구.......치마입는 여자 좋다길레 안입는 치마 일주일에 서너번은 입고 다니구요. 

 

- 이건 안지켜도 전혀 문제 삼지 않을겁니다. 가끔씩 남친이 삐진척 하면 그냥 함 씩 웃어주세요.. 그거가지고 심하게 하지는 않을겁니다.

 

 

2) 제 핸펀에 남자 친구들 학교 선배오빠들 전화번호 저장되어있는거 싫다 그래서 아빠를 제외하구 남자버노는 다 지웠구요.

 

- 핸펀에 있는 남자이름.... 남친 입장에서 기분 좋을리는 없겠죠.... 반대로 생각해도 그럴거구.... 연락 안할 수 없는 남자라면 그게 누군지, 절대 이상한 사이 아니라는거 확실하게 알려주시고 믿음을 주시면 될 듯... 남친 핸펀에 여자이름 여러개 있으면 기분 나쁘지 않겠어요? 혹시나 바람피는거 아닐까 하는 마음에...

 

 

3) 심지어 이번 휴가두 학교 친구 7명이서 놀러  갈 계획 했는데 남자가 두명 가치 간다는 이유로  가지 말라그래서 가지도 않았고.. ..

 

-이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남자 껴서 여행 간다는것 자체가.... 내가 남친이면 난리난리 쳤을것 같은데... 남자랑 같이 놀러 갈라구 할때 안미안했어요? 남친이 그러면..... 님도 난리난리 않을까요? 혹시 20대 초반이세요? 그렇다면 그냥 이남자 저남자 편하게 만나는것도 좋겠지만.... 만약 25세 이상이라면 님은 철없는 사람 (허거덕 아뒤가 남자꺼네 ㅡㅡ;)

 

4) 요즘 싸이 많이 하잖아요. 제 싸이에 학교 오빠가 점심 맛있게 먹고 오후에두 일열씨미 해 홧팅~!!이렇게 써놨는데 그걸 보구 왜 그 사람이 먼데 너한테 점심 맛있게 먹고 일 열씨미하라 그러냐구 저한테 그러잖아요.... 그 말을 듣고선 전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 그게 누군지 설명 해주고 믿음을 잘 주세요... 난 오빠밖에 없어.... 등등 여자 싫어하는 남자가 어딨겠습니까? 다른여자 다 포기하고 님 하나만 바라보고 사는 남자만이 그런말을 할 수 있지요.... 바람기 있는 남자라면 그런말 하기 쉽지 않습니다. (간혹 자기도 다른여자 만나면서 그런말 하는 사람이 있긴 하더라구요 ㅡㅡ;)

 

 

5) 그리구 금욜날 군대 간 친구가 휴가 나와서 다 같이 만나기로 했는데 거기도 가지 말래요.그래서 제가 그랬죠. 지금까지 오빠가 싫다는거 다 고치고 노력하는데도  조금은 오빠두 절 이해하구 양보해 주어야 되는거 아니냐구....그랬더니 남자 만나고 다니는 걸 어떻게 이해해줄수 있냐구러네요. 둘이 만나는것두 아니구 다 같이 친구들 만는건데.......ㅠ.ㅠ 이정도두 안되는거예요?

 

- 군대간 친구.... 남자 다섯에 여자 둘.... 아주 친하신것 같네요

 

 

에휴 쓰기 귀찮아라

님 남친 정상입니다.

연애 초기라서 조금 안달하는 것일 뿐

1), 2), 4) 문제는 남친한테 잘 설명하고 믿음을 주면 남친이 나중에는 몇달 안에 좋아질 겁니다.

3), 5)번 문제는 남친이 님한테서 마음이 떠나기 전까지는 안고쳐 질겁니다.

저같아도 말릴것 같은데요.... 님이 맞춰주세요

 

어쩌면 전세 역전이 될지도 모릅니다.

남친은 아마도 님 하는 행동을 보고

자신이 스스로 걸어놓았던 속박을 님 하는 정도까지 풀게 될거고

(남친이 알아서 잘하는거 원래 그런사람이라서 그렇다기보다는 님이 그런 행동을 하는게 싫으니까 스스로를 속박한 것으로 생각됨)

남친 핸펀에는 여자이름이 서서히 들어가게 될거구

가끔씩 다른 여자 (바람 피는거 말구)도 만나게 될거구

다른 여자랑 여행도 시도할지도 모르져 (님 행동이 심하다고 남친이 느끼게 되면)

그렇게 되면 님이 그러지 말라고 하면 남친이 한마디 하겠져

너도 그랬자나. 너나잘해

 

대화를 많이 하시구요

믿음을 주시구요

님이 갑갑한것보다 남친은 더 갑갑할지도 모릅니다.

많이 많이 싸우시고 현명하게 풀어가다보면 언젠가는 답이 나올겁니다.

오래 오래 사귀는 비결은

많이 많이 싸우고 그때그때 잘 풀어서

서루 맞추어 나가는 겁니다.

 

그리고 앞에 답글 보니

헤어지라니 어쩌니....

자기 일이면 그렇게 못할거면서

남일이라고...

(아마도 자신은 실행할 수 없는 내재된 감정을 표출하는듯)

아~~ 쓰기 귀찮아

 

잘해봐요

님 남친 님밖에 없는것 같은데

나중에 남친 다른여자 만나구 다니구 그래서 속썩지 마시고....

지금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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