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달인가 길을가는대 저희동네에서 어떤오빠가 제번호를따갓어요
문자를막하루종일맨날하던떄가잇는가하면 서로아예안하던때도잇엇어요
그러다한달쯤지나서인가그오빠가저희집가까이이사오게됫어요
번호따갈때한번보고 한달동안연락만하다가
집도가까워지고해서 밤에 잠깐만낫어요
서로 성격이 털털한탓에 어색한고그런것도없었구요
튼그러다 한 두번정도 더 만낫거든요?
물론 데이트하고그런건아니구 밤에 틈내서 잠깐잠깐 만난건대
한번은 따뜻한음료수도사오고 한번은 밥안먹엇다해서 밥도사주고 또한번은손도먼저잡고
그러길래 잘해주니까 저도모르게 좀 조아지게댓나바요
그뒤로제가 연락도자주하고 좀챙겨주듯이햇는대
그오빠는오히려 예전보다 좀 문자답장하는시간도길어지고 내용도간단간단하고
그러타고 문자먼저안하고그러는건아닌대..변한거같이느껴지더라구요 저는
몇일전엔 그오빠싸이에 갔는대 어떤언니랑 일촌평으로 여보 왜여보
그럼한동안집에못들어오겟네? 애나 잘보고잇어 내가그렇게보고싶엉?애정표현하긴 보고싶어
이런식으로 서로싸이에다가 막 쓰고그러는대
저한태도 미끼던지듯이 가끔씩 그러거든요 왠지바람둥이같기도하고 이오빠심리가몰까요?
제가맘에들긴하는건지 아님 그냥 동생으로보는건지 아님바람둥이기질이 다분한건지..
참 그오빤 20살이예요 전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