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이사를 가야합니다.. 남편 직장땜에 발령지로 이사를 다녔는데, 드뎌 내년부턴 주말부부가
되어야 합니다. 여긴 지방인데, 서울에 살다가 이사를 왔거든요. 남편은 애들생각해서 서울로 올라가라
하는데 마음은 무겁기만 합니다. 그 삭막한 서울생활이 지방인인 저에겐 참 힘들었거든요.
그래도 울 남편 공부는 서울에서 시켜야하지 않겠냐고...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또 어디가서 정부치고 살아야하는지...
님들께 물어봅니다.. 숨통 좀 트이는 분위기 좋은 동네를요...
애들은 공부도 잘 하는데 엄마 성격이 소심해 정말 미안한 마음이예요.
주말 부부하면 시름시름 아플것 같은데...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