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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황을 너같은 믿을수 있겠어?

빨간내복소녀 |2004.08.23 09:10
조회 2,351 |추천 0

정말 어찌해야할지..어떻게 생각을 해야할지..이런거 친구한테 말도 못하고..

 

어제일로 돌아가 봅니다.. 남친과 데뚜를 하고.. 집앞까지 데따주고.. 글고 집으로 들어왔는데..

제 가방에 남친 핸폰이 있는거에요..

(사실, 여자가방에 남친꺼 지갑이니, 핸폰이니 이런거 넣고 당기자나요?)

그래서 이걸 어케 돌려주즤 이런 생각을 하면서...통화내역을 보게 되었습니다..

첨엔 아무렇지도 않게 눌러보다가..뜨악~ *23# 011-9xxx - 5xxx(

이번호를 알게된건..저희 백일날 제가 친구들한테 추카메세지 띄우라고 제 남친 번호 알켜줬었죠..)가 있는거에요..

저도 이 번호를 보고 의심했습니다..정말 한숫자한숫자 보면서..뚫어지게..

그런데..그건 바로, 제 친구의 핸폰 번호더군요..그래서 제 친구한테 오늘 발신번호금지로

머 온거 없었냐구 물으니..있다고 하더군요.. 아니길 바랫습니다.. 그래서 그람  시간은? 이랬더니..

알켜주더군요.. 제 남친의 핸폰엔 11시 26분 ap로 되어있고.. 제 친구가 말한 시간은 11시 27분

이었죠..제 친구는 그때 자고 있어서..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고 있는데 남친한테 전화가 오더군요..자기 핸폰 놔두고 갔다고요..그래서 지금

아래에 있으니 아래로 내려오라고요.. 내려갔슴돠..글고, 나한테 머 찔리는거 없냐구 물었슴돠..

핸폰을 보면서.. 얘기를 했더니.. 자기가 보더니.. 삭제 시키는거에요.. 그게 먼 행동이즤..

그건 바로 지금 우리의 심각한 문제의 증거인데.. 황당하더군요.. 남친은 아니라 하고..

날짜도 22일 어제더군요.. 제 친구한테도 확인했습니다..

자기가 사실, 전화한건 맞다고 하더군요.. 20일날 그때가 제 생일이었거든요..

일이 바빠서.. 만나지 못한건 맞습니다.. 그래서 제 친구들이랑 같이 담에 밥 사준다는 얘기를

할려고..전화를 했긴 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전화 걸려면 이러면 안되겠다고.. 그냥 끊었다고..

 

그르나, 제 친구는 20일 전화온게 없고 남친은 20일날 했다.글고 통화내역도 없으면서..ㅡ.ㅡ;;

글고, 22일날 전화한 내역을 내 두눈으로 봤는데 아니라 하고..제 친구는 왔다고 하고..

남친은 왜 자기는 안 믿어 주냐구 하구요.. 도대체 제가 어떤쪽을 믿어야하죠?

사실, 이런 상황에서.. 친구는 맞아 떨어지고.. 남친은 아닌데.. 저보고 어떻게 생각하라는건지

글고..어제 남친의 핸폰을 확인하면서.. 제가 발신 수신 이라는 이 단어의 뜻을 통 모르겠더군요..

순간 까박했어요.. 아니겠즤 아니겠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으면서요..

 

머라고 말씀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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