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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갠찮은데 주위에서난리네여

난다김 |2004.08.24 10:34
조회 694 |추천 0

우리는 만난지 한2년 다되갑니다. 우리는 동갑이고요 아직까지 무난히 사귀고 있어여.

하지만 문제는 주위사람들이에여. 제 직업은 인테리어라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그리 자기

사생활이 별로 없어요. 아침7시출근에 퇴근시간 딱히 정해진것도 없고 집에 돌아오면 밤10시에서

11시정도 됩니다.

문제는 일단 제 직업이에여. 제가 지방출장을 자주갑니다. 일년에 7개월정도는 지방에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저말고 제 여친주위에서 헤어지라고 말하곤합니다. 제여친도 여자라 떨어져 있음

많이 외로워합니다. 주위에서 이런저런 소리들으니까 가끔 우울증에 빠지곤해요.

아버님도 뵙지만 일단 제 직업이 마음에 안드시는 모양이에여.

그래도 꿋꿋하게 여친덕분에 잘 유지하고 있었는데 사건은 몇일전입니다

병원에서일하는 그녀는 시간이 나면 주위 간호사들과 이런저런 말을 많이 해요

그래서 저랑 여친이랑 조금이라도 싸우면 아주 난리가 나요

이러쿵저러쿵 .... 날 본 사람들도 다른 남자 소개 시켜준다고 한다니까요..

아주 환장하죠.. ㅡㅡ

자기 마음은 아니어도 주위에서 자꾸 그렇게 간접 압박을 넣나봐요

한번은 그런 문제 땜에 여친이랑 대판 싸웠어요.. 한참 싸우다 보니 내가 왜  아니 우리가왜

다른사람때문에 싸우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또 여친은 장녀인데 가장친한언니가 친언니처럼 지내고요.

그러니 그앤 중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속상해 하고있습니다

내가 한번은 여친에게 어려운 부탁을 했어여 그랬더니 또 난리가 났습니다 ㅡㅡ

남자가 능력이 어떻고 저쩌고 ...

그래서 전 참다못해 여친때문에 알게된 그누나 내가 안보면 된다는 결정을 내렸어여

하지만 마음이 편하지 않네여

님들은 이런경우 없었나여? 동감이신분 의견 좀 부탁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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