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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읽고 리플좀...ㅠ.ㅠ

어뜨케 할... |2004.08.24 13:38
조회 648 |추천 0

남친이랑 사귀다 깨지고 사귀다 깨지고 해서 벌써 3번째 사귀고 있는데요..

솔직히 지금은 처음처럼 설레고 보고싶다는 그런 감정 없다는거 알고 있어요..

근데 3번 모두다 자기가 사귀자고 했는데..하는 행동들 보면 별로 여자칭구란 생각이

안드네요..사귀자는건 남친이 하고 좋아하는건 제쪽이 더 좋아하고..

솔직히 이제 질려서 좀 생각이 바뀌긴 했찌만..

저보고 하는말이 자기랑 왜 사겼냐구 너한테 엄청 잘해주는 사람이랑 사귀지..그러고

둘이 여행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남친이 저보고 자기 머가 글케 좋냐구 하길래 모르겠다고

대답하구선 저도 너는 왜 좋냐구 하니깐 그러게..그럼서 툭 내뱉더니 바루 그냥 좋아

이러는데 좋아하는게 맞는건지-_-;;글구 남친이 호프알바를 하고 있는데요

주변이 다 호프라서 알바생들끼리 친하거든요..그래서 호프일 끝나면 다들 술마시러도 자주

가고~노는거 까지 이해하겠는데..저한테 문자 보낼때는 막 짜잉난듯이 맨날 문자하믄서

주변 알바생들한테는 말도 이쁘게 하면서 이모티콘도 섞어 가믄서 문자하고..제가 그거가지고

모라하면 내가몰~~~이럼서 넘기고 며칠전에 저 그냥 이성친구랑 문자 한거 보드니만 열내고..(열내지

마라니깐 열나지 않았다고는 하는데 왜 티나는거 있잖아요~)글구선 며칠전에 동창모임이 있었는데

처음 사겼을땐 다들 알았는데 이젠 다들 깨진 사이로만 알거든요~근데 남자애 칭구 하나가 안주를

저한테 먹으라고 그래서 거절했드니만 아예주길래 받아서 먹었거든요..남친이랑 좀 거리가 멀긴 했는데

다봤었나바요~;;(이건 좀 제가 잘못했따고 생각이 들긴 하는데..ㅠㅠ)저한테 그날 막 화내면서

딴남자가 주니깐 좋디??왜 옆에 아주 앉아서 먹지??그러면서 하는말이 "니가 나한테 그랬찌 이쁘게

말안한다고..니 행동을 좀 보면서 말해라"이러는 거예요..저 이번일 밖에 실수 안했구요..

진짜 억울하더라구요..한번두 잘해준적 없으면서..;글구선 제가 대학이 지방이라 이제 내려가야 하는데

너가서 행동 어떻게 하나 보자고 그러고 막 그러는데..이 남자 저한테 맘이 있긴 하나요??

p.s:하루에 문자 하나할까말까하고~전화며칠에 한번할까말까하고~만나는거??약속도 안합니다..퓨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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