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말씀 하시는걸 보니..
참 힘드실거 같습니다.
아드님이 아직 어리신거 같네요...
그래도...
그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건 아닐껍니다.
님이 그런 의도로 행동하신건 아니더라도,
분명 그 아이는 그렇게 느꼈기 때문에 그렇게 말 한거구요...
저도 새 엄마밑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저는 나이도 있을 만큼 있고,
동생에 비해서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새 엄마 무서워서 절대 그런말 못합니다.
저도, 새 엄마도...
서로서로 거짓으로 살고 있는거 같아요..
님..지금은 마음이 안 좋으시겠지만...
지금 어린 아들이 그렇게라도 진심으로 님한테 말할 수 있다는건...
어찌보면 행복한 일입니다.
지금 처럼 님이 계속 아드님을 미워하시고,
다른 사람한테 욕먹을 걱정만 하신다면..
그 아이도 저처럼
언젠간 새엄마와 거짓으로 살아가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