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공항 공항 한곳에서 여럿이 때지어
누군가 기다리는 사람들 제각기 불만스럽고 못마땅한 얼
굴을 한체 누군가 기다린다 비행기 도착시간을 알리는 방
송이 나오고 잠시후 밖으로 빠져 나오는 사람들속에 옅은
회색의 양복을 입은 한 남자가 나오고있다 겉으로 보기에
는 남자인데 그에게서 여자의 향기가 난다 나정민 아니
민정이란 이름이 맞겠다 민정은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여
자로써의 삶을 포기하고왔다 그녀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으니 지금부터 나성철회장의 아들로써 임무를 충실히
하기위해 남자로써의 삶을 살기로했다 나성그룹의 총경영
주인 회장이란 무거운 짐을 떠안게된 민정 아니 이제는 그
녀를 정민이란 이름으로 불러야한다 정민(민정)은 자신을
기다리는 무리들을 비웃듯이 지나쳐 유유히 공항밖으로 나
간다 조금 떨어져 뒤따라 나오는 한남자 정민(민정)의 비서
이자 보디가드,변호가 주치의등 성민을 위해서 존재했던
인물 나이 37세 성민보다 10살이나 위인 그는 자신이 10살때
부터 정민(민정)를 보살피기위해 나회장이 고아원에서 데리
고왔다 자신의 터무니없는 욕심을 채우기위해서...그에게는
아들이 필요했다 자신의 뒤를 이를 아들이 첮부인에게서 딸
만 셋을얻고 45세나이에 둘째부인에게서 민정을 얻었다 아
들이라고 좋아했던 나회장 딸이 태어나자 실망스럽고 광기
어린 표정으로 민정을 아들로써의 삶을 강요했다
정민의 비서인 민준은 정민을 기다리는 무리들에게 가서
정중히 인사를 한다음
"그만들 가시죠 회장님은 가셨습니다"
여럿이 한꺼번에 웅성거리고 민준은 서둘러 공항을 빠져
나간다 무리들중 한사람이 성난 말투로 화를 내고
"시건방진놈 지가 회장이면 다야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
놈이 갑시다 여러분"
이사람 정민의 배다른 첮째누나의 남편이자 정민의 매형
이다 느닷없이 등장한 정민으로 인해 자신의 자리가 흔
들리는것을 직감한 한사장은 너무 큰욕심으로 인해 큰화
를 입는다
민준은 공항을 나가 리무진이 서있는 곳으로가 문을열고
탄다 좌석에 앉자있던 성민은 시계를 보며 냉정한 목소리
로 민준에게 말한다
"5분걸렸군 날 5분씩이나 기다리게 하다니 쓰레기 같은놈
들 때문에 다시는 기다리게 하지마 차 출발시켜"
당당하고 자신에찬 보이던 민준은 정민에게 한마디 대꾸도
없이 정민의 지시에 따른다 그는 이런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것같아 27년이란 세월을 정민 아니 민정의 곁을 떠나본적이
없는 민준 민정은 민준에게 있어 주인이자 평생 바라보고
지켜봐야할 아니 감히 다가설수없는 큰존재이다 세상에 하나
밖에 존재하지않는 사랑이기도 하다 민준의 눈은 오직 민정을
따라 움직인다 단 한순간도 놓친적이 없는 민준의 눈빛...
민정은 아파도 병원에 갈수없었다 자신이 여자이지만 세상에
는 남자로 알려져 있기에 늘 민준이 그녀를 치료하고 보살펴
주었다 민정은 민준이 없으면 태엽풀린 인형과도 같은 존재이
다 그가 있었길래 그녀가 존재할수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설화가 너무 무리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두편도 다 몼쓰면서 새로운 글을 또 올리다니...
늘 쓰면서 느끼는거지만 자신이 없네요 자신 없는데
왜 쓰냐구요 글쎄요 이작품은 한여인이 남자로써
살수밖에 없는 아니 자신이 선택한 삶이 아니 선택
되어버린 삶을 사는 여자의 이야기..그리고 그녀 옆
에 여자의 생명과도 같은 존재로 남아있는 남자 김
민준과 나민정의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구요 이 캐
릭더는 10년전인가..어느 만화책에서 본것같네요
주인공이 남장여자와 그녀를 지키는 한남자의 이
야기였던것 같아요 아직도 기억에 남네여 그렇다
고 다른작품을 빼기거나 한것은 아니에요 시작은
했는데....님들 화이팅 해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