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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의 혜택을 가장 많이 보고 있는 자들은 국권을 찬탈하고 민주주의를 짓밟은 박정희와 그 후예들이다. 그들식으로 하자면 정권교체와 함께 그들 무리들은 거의가 갖가지 구실의 올가미를 쓰고 감옥으로 직행했을 것이요, 감옥에 가서 온갗 고문을 다 당했을 것이며 박정희의 무덤도 국립묘지에서 쫓겨 났을 것이다. 한나라당도 그것을 잘 알고 있을줄 안다.
정권교체가 이루어졌을 때, 그들은 국가보안법이 자기들을 덮칠줄 줄 알고 바짝 긴장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민주주의 정권에서는 절대 그런 비열한 짓을 할 리가 없다는 것이 확인되자 정략적 차원에서 국가보안법 폐지를 반대하고 나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재집권을 하게 될 때를 대비하고 있다. 재집권을 하게 되었을 때, 정치보복의 수단으로 국가보안법만한 법이 없다는 것을 그들은 너무나 잘알고 있는 것이다. 친일과 독재잔당들인 그들은 재집권을 하게 되면 틀림없이 국가보안법을 악용하여 또다시 수많은 사람들을 잡아들일 것이다.
우리는 민주주의가 꽃을 피워가고 있는 이 땅에 다시는 보안법이 악용되는 일이 없도록 두눈을 부릅뜨고 경계해야한다.
아예 폐지해 버린다면 그 보다 더 안심이 되는 일도 없을 것이다. 보안법은 유엔과 세계인권위에서도 폐지할 것을 수차 요청한바 있는 악법임은 세상이 다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