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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나를 덮칠려고 했던 남자랑 같이 일하고있어요..

다크 |2004.09.15 17:11
조회 106,219 |추천 0

 

 

도저히 제아이디로 글을 못올리고 아는사람껄로 글을올립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제가 일하는 곳은 크지도 작지도 않는 중소기업에서 일합니다.

벌써 회사에 몸을 담은지 4년이 되고 나이는 24살입니다.

지금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이렇게 글한자 적습니다.

그러니까 얼마전..9/4 토욜이네요

그전에 회사일때문에 속이 상하고 계속 안좋았던터라..

늘 우울한 상태에서 일을했더랍니다.

결국 금요일날 참지못해 혼자 화장실에서 울었지만..

그 기분이 토욜까지 오더라구요

그날 토욜은 쉬는날이라 집에 있었답니다.

그러다 회사직원이 전화와서 바람을 쉬러 가자더군요

안그래도 기분 안좋았던터라 좋다고 따라 나섰답니다.

5시에 부산에서 출발한게 토욜날이라 차도 막히고~

겨우겨우 간절곶까지왔어요

저녁때쯤 도착하니 별 구경할수도 없고~

잠시 바다만 쳐다보다~ 밥이나 먹으로 가자더군요.

차타고 따라 나섰는데....

그 남자분이 화장실을 가고 싶다하더군요.

차를 구석으로 몰고 가더니 누러 나가길래

전 앉아 기다렸답니다.

그런데 그 직원 갑자기 제가 앉아있는쪽에 문을 열더니

다리밑으로 손을넣고 의자를 뒤로 밀면서 갑자기

내 다리밑에 들어와 문닫고 앉는겁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당황하고 놀랬어요...

순간 너무 무서워서 휴대폰을 꼭 지고

떨고 있었어요

잠시후 그남자가 하는말이..

너때문에 자기 인생을 망쳤답니다.

내가 너무 좋아져서..미치겠답니다.

이렇게 해서라도 자기 여자 만들어서 자길껄 만들고싶다네요

순간 무서웠습니다.

두렵고...무섭고.

아무도없는곳에서..정말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덮치더군요.. ㅠ.ㅠ

무서워서 울었어요..그리고 전 때리고 발로 차고했어요..

그남자분이 잠시 손을 멈추더니...

하는말이 한달만이라도 자신을 믿어보면서

만나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믿고 말고가 어딨어요

그런 상황을 연출했다는것 만으로도 그남자는 이미

무서운 인간으로 변해있는데

만나달라니..

싫다고 했어요~

내한테는 남자로 안보인다고..좋은 직장동료일뿐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도망갈려했지만 길도 모르고..결국 차를 같이 타고 집에왓지만

지금도 같이 일하는데...그때 생각이 나서

두렵고 가까이 오기만해도 움찔거리는게...

그남자가 내한테 말도 시키는데..도저히 친절하게 말못하겠어요.

그래도 4년동안 같이 일했던 동료인데...

정이 있어서라도..잊어줘야하는데...

솔직히 무섭네요..

친구한테 말도 못하고 혼자 이렇게 앉아만있는데

같이 얼굴 맞대고 있을려니..불편하고..

그렇다고 이 회사 그만둘수도 없고.

갑갑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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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좀 그렇네요..|2004.09.16 10:35
글쓴님이 빌미를 제공했다고 하신분.. 건 좀 아닌것 같네요.. 그런 상황까지 고려해봤어야 한다니요.. 오래 함께 근무한 동료남직원과 잠깐 바람쐬러 가면 그남자가 덮쳐서 성폭행할지도 모른다는 상황까지 고려하고.. 그래도 괜찮다 싶을때만 가야한다는 건가요?? 좋은 동료와 잠깐 바람쐬로 드라이브정도 한게.. 처신을 잘못한건 아니죠.. 만약 이런내용의 글이아니고.. 남직원이 바람쐬자해서 같이 갔는데.. 혹시 그남자가 나를 좋아하는걸까요.. 라는 글이었다면.. 아마 글쓴님에게 김칫국 마시지 말라고들 했을껄요.. 회사동료끼리 바람한번쐬러가자 할수도 있는걸가지고 오바한다느니.. 남자는 생각지도 않는데 여자혼자 좋아서 앞서간다느니.. 그랬겠죠.. 근데 윗글같은 상황이되니.. 여자도 빌미를 줬다니요..?? 미니스커트 입은 여자가 성폭행당하면.. 여자도 잘못이라는 말이나 마찬가지네요.. 남자는 무슨 이성조절못하는 감정만 갖고 사는동물인가요? 것도 아닌데 왜 저런일 있으면 꼭 여자가 쉬워보이는 틈을 줬다는 듯이 말하는지 모르겠군요.. 저 남직원이 전적으로 잘못한거고 글쓴님은 피해자일뿐 글쓴님도 한몫했기때문에 그남자가 그렇게 나온건 아니죠..
베플참나원|2004.09.16 11:38
여기 글 올린 남자분들 정말 넘 하시네요..아니..빌미를 제공했다는 표현..참...으로..듣기 거북하네요..그럼 여자들은 4년동안이나 같은 직장에서 일한 직장동료하고 드라이브도 못합니까? 조선시대처럼 쓰개치마나 장옷입고 댕겨야 하는건 아니자나요? 그리고 불리하면 무조건 남자들은 성욕을 참을 수 없다고 하시는데 님들도 정말 사랑하는 여친이 있다면 그렇게 막무가내로 그러시지는 않으리라고 보는데요..그럼 성욕을 참을 수 있다는 거 아닌가요? 글쓴 분 힘내시고요..제가 보기에는 그사람이란 존재를 무시하고 직장생활꾿꾿히 해나가세요..그거 회사에 이야기크게 만들어봤짜..여기 글올린 남자분들한테 들은 "여자가 빌미를 제공한거 아니야"라는 소리밖에 못들을 거에요..글쓴님만 불리해지지요...그게 어쩔수 없는 현실입니다...꿋꿋히 회사생활하세요..그 남자분 존재 무시하고요...그럼 힘내세요!!
베플여자가 아...|2004.09.16 14:13
거기도 미친놈이 있었네요..그런 쓰레기 같은 놈들은 이 지구상에서 싸그리 없어져야 하는데..그 많은 쓰레기를 담을 쓰레기 봉투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많이 놀라셨죠? 빨리 그 일을 잊으시길... 이쁘고 성격좋은 여자라면 이런일 없지 않겠죠...^^ 저는 그런 남자를 이용하는 뇌가 생겼어요..지금 저에게 무뢰한 짖을 한 파렴치한 놈하고 일을하는데 오히려 제가 큰소리 치고 머리위에 앉아있죠. 나이만 많으면 뭐합니까 생각이 드러운데.. 그런것들은 어른으로써 공경도 하지도 않고 지가 와서 싹싹빌때까지 용서는 절대로 안합니다...지금은 제 일을 그놈이 거의 다 한다고 보시면 되요..저는 이랬습니다. "과거는 과거잖아요~ 어쨌든 좋은추억 되셨길 바래요 이젠 앞으로가 중요하니깐 열심히 일하죠!" 이렇게 말하고 당당하게 일하는 중입니다. 무서운 여자로 돌변하세요. 그리고 반성을 못하는 쌔끼한테는 앞날이 어찌됐든 발로차고 귀퉁뱅이를 쳐버리세요..아님 영원히 남자구실못하는 쪽팔림을 주시든지(꼬추를 따버리세요) 절대로 기죽지 말구요.. 당신 눈앞에서 무릎꿇고 빌게한 다음 그놈보고 "너같은 벌래따위때문에 내가 스트레스 받고 살아야겠니? 조용히 니가 나가라~"라고 하세요. 쎄게 나가는 겁니다... 아자!아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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