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밑에 모든여자들에게 물어봅니다쓴 사람입니다... 2부입니다...

당신께드리리 |2004.09.16 02:25
조회 611 |추천 0

그땐 정말 그게 마지막일꺼라고 믿었었지.. 바보처럼..

어쩔수 없는일이라 오빠탓안해..

아니.. 안하려구.. 탓해봐야 지난시간까지.. 아니.. 오빠선택해서 오빠를 따라간 나자신이

너무 너무 싫고 원망스러워지니까.. 그맘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오빠탓은 안할꺼야..

첨으로 남자한테 무언가 해주고 싶단 마음갖게해준것도 오빠고..

내성격에 내손으로 직접 오랜시간 투자해서 만들어준사람도 오빠가 처음인데..

잘난거없고 특별할꺼 없는 나지만..

나한테 특별한 느낌.. 특별한 행동 많이하게 만들어준게 오빠라서..

원망하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을꺼 같아..

오빠위해서가 아니라 순전히 나를 위해서야..

날 위해서 원망같은거 안해..

2년이란 시간 그렇게 쉽게 끝내자고 할만큼에 시간이냐고 물었지..

순간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서 나도모르게 화낼뻔했어..

오빠는 2년이라는 시간만 중요하니??

나는.. 나는.. 지금 나는 어떤기분까지 드는지 알아??

어이없고 황당한 오만가지 생각에 난지금 할말도 없어..

그래도 난 끝낼꺼야.. 아니.. 그래서 더더욱이 접어야겠어..

더줄것도 없이 다 줘버린것도 불행이지만 다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하는 불행까지는 막고싶어..

할수있는건 다할꺼야..

접기위해서 내가 할수있는건 뭐든지 난 다할꺼야..

필요하면.. 그게 뭐든.. 다 동원해서 난 분명히 접을꺼야..

깨끗하게 접어줄께..

맘속에 어떤여성상을 가지고 어떤 기준을 갖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소원풀어봐 어디..

아쉬운거 없어.. 아니.. 아쉬워도 난 끝내..

분하고 억울해서라도 난 깨끗하게 접을꺼야..

혹시.. 행여라도 길에서라도 마주치게 되면..

오빠는 오빠가 바라던 작고 아담한 여자 만나서 걷길바래..

나는.. 키도 나보다 한참크구 어깨도 아주 넓어서 잘난놈으로 만나구있을께..

미안하다.. 내가 할수있는거라면 조용히 어떻게든 마춰보려 노력했을지도 모르는데..

이건.. 내가 죽어도 할수없는일이고 알게된 그순간부터 무너지는 자존심에 상처에

그동안 같이 보고 말하고 느꼈던 감정들까지 몽조리 진실이 맞는건지 의심하게되는

이상야릇한 기분이라서 나는 여기서 백기들고 물러난다..

 

 

위에 글들이...어제..지금이 새벽이니깐....

2시정도에 온거네요...

리플다신님들 말대로...였었네요....

티격태격할정도가 아니구...

이건.... 뭐.... 거들떠 보기두 싫타는거네요....

정말이지.... 지금.... 내가 왜..이런꼴을 당해야하나...

후회두 되구....

정말이지... 저때문이네요.... 저한테 문제가 있어서 떠나는거네요.....

다른거라면... 욕이라두 하구서 쓰발...하면 되는 거지만...

저땜에 라서... 정말이지 저 자신한테 화가 나네요...

이 메일읽구선... 일끝나구 달려갔죠..

물론..전화... 문자.... 그친구는 다씹더랬죠....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나오더군요...눈 도 안마주치더라구요...

이름을 불러두 안듣고...

귀를 막구선... 하염없이... 뛰어가더군요....

여자가 뛰면 얼마나 빠르겠냐만은.... 제가 다리를 다쳐서 나아가는 상태라서

그렇게 잘뛰지를 못해서

놓쳤습니다..... ㅡ,,ㅡ;;;;

그러구서.... 그친구 집앞에서..물론..전화기는 꺼져 있구요..

음성을 남겼습니다......나올때까지 기다린다구......

친구가 그러더군요.....

그친구가 안나오면... 너... 이제는 그친구 보지말라구.....

끊은 담배를....한갑사서....그자리에서.... 15까치 피면서 초조하게....

12층을 봣습니다...그친구가..아파트...12층이거든요....

2시간만에... 정확히... 11시..나오더군요....

속으로 기뻡습니다....나와줘서.... 나에게 완전히 등돌린건 아니구나 하구요....

그친구가 얘기합니다...

내가 잘모르는거 같다구요... 알려 주겠다구요....

전 무저건 난..너없으면 안된다..했습니다...

그친구 말하더군요....

오해땜에 생긴일인데.....오해는 안풀어주고...그런말먼저 하냐구요...

미안하다구 했습니다....

그런말 할거면 들어간다네요...

잡았습니다...손목을....

뿌리칩니다....

다시 잡습니다... 그러구서 얘기합니다..10분만...얘기하자구.....

이상형은..너다... 너 만나면서...다른생각 해본적 없다...

그친구왈... 다안다... 정말 사소한거다...

근데.. 크게 생각함... 지금.... 이정도 아프고 화나는거...나중에

크게 데이고 싶지 않아서.... 너의 무의식중에... 너의 행동들...이..날...

힘들게 한다네요......

할말이 없었지만...끝까지... 얘기 했습니다......... 그러지 말라구....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다리아픈데두 무릎끊고 빌었습니다...

뿌리치구 뛰어가더군요..집으로....

따라 잡지두 못합니다..전...

그친구 뛰어가는 뒷모습보구.... 정말이지.... 이때...

넘...비참하더군요....... 암생각 없이...그녀 들어가는 모습 쭉지켜봤습니다

그녀 들어가자마자.. 1분뒤에....

장대같은 소나기가...내리더군요....

비를 맞았더니..정신이 들더군요...

눈에는 빗물인지..눈물인지... 나오구....

정말이지..쓰발...

제 자신이 처량하구.... 비참하구....

그러구서.. 3분간 비맞구...처량히... 버스정류장까지 걸아가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우산가져 가라구...

됬다구 했다가...

그녀...얼굴 한번 더보구 갈려구

우산 받으러 갔다가.... 그녀 않나오구...그녀 동생이 우산을 내밀더군요...

여기서 부터 할말 없습니다.................

저... 찌질이라구... 놀려두 됩니다....

버스타구 집에 들어와 바로 쓰는겁니다....

자... 여성분들.... 어떻할가요....

저..이여자 사랑합니다....

집에 쳐들어가서... 도저히 못헤어지겠다구 해야할가요...

아니면.... 그녀를 놓아주며..행복을 빌어 줄가요???

아래에두 여러가지 말들이 나와서...도움이 됬습니다...

도와주십시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젠장..............................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