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반을 사귄 앤이랑 헤어졌습니다.![]()
원인중에 하나가 새로 나타난 어떤 여자 때문인데요....
전 솔직히 그여자보다 다른 사람이 더 밉습니다.![]()
정말 분해서 잠도 못자겠고 생각만 해도 할수만 있다면 가서 따지고 싶습니다.
제가 이상한건지 읽고 판단 좀 해주세요.
이야기가 조금 복잡할수도 있습니다.
앤이랑 저랑은 동갑이였고 사귀는 동안 그애의 친구들도 가끔식 만나고 친하게 연락하고 지낸 친구들도 있습니다.
애인이 지방에서 올라와 있는 터라 애인 친구들끼리 사이가 아주 좋았어요.
그애도 저도 오래사귀면서도 사귄지 한달정도밖에 안된것 처럼 사이가 좋았죠.
그런데 이런 저런 이유로 몇일전에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많이 사랑했고 그런탓에 헤어지면서도 둘다 펑펑울면서 헤어졌습니다.
제가 열받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애인의 친구중에 김모군이 있는데 그 김모군도 동갑의 여자 친구가 있었고
저는 처음 사귈때 김모군을 본적이 있었고 애인은 못봤습니다.
김모군의 애인이 워냑 자주 바꿔서...
그애인을 이제부터 짱나라구 부르겠습니다.
짱나를 본 사람들이 반응이 남자들은 "아주 괜찮다" 여자는 "재수없다" 였습니다.
아주 돈 많은집 딸이라더군요. 남자애들한테는 아주 잘하구 여자애들한테는 잘났다고 콧대를 세우는
그런 스타일이라구 합니다. ![]()
나중에 알고봤더니 김모군과 짱나가 만나면서 항상 짱나의 여자친구를 데리고 나와서는
자기들끼리 놀지않고 항상 김모군의 친구들을 불러내서 짝을 맞추어 놀았답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입니다.
애인없는 친구들만 부른것이 아니고 애인있는 친구들도 다 불러내서 놀았답니다.
제 애인의 친구 이모군의 애인과 이야기를 하다 정말 기도 안차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애인이 있는걸 뻔히 알면서는 전화해선
"이번주에 놀러가자. 여자랑 차랑은 다준비해놓을테니깐 몸만와라~"
그랬답니다.
당연히 이모군의 애인은 안갈줄 알았는데 제앤도 그렇구 그 이모군도 그렇고 다 늦게라도 참석을 했답니다.
그러면서 짝을 지어 논거죠.
물론 그런다구 나가서 논 제 애인도 문제지만...
애인 있는거 다 알고 커플끼리 모여서 논적도 있으면서 어떻게 자기 친구들과 엮었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제 애인뿐만 아니라 다른 애인 있는 남자애들도 말이죠.
솔직히 저도 제앤도 문제라는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짱나가 원인을 제공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라고 합니다.
짝지어서 주점가서 놀고 같이 술마시고 밥먹고....
내성적인 제 애인이 아주 그애들과 친해지고 특히 한명의 여자와는 아주 장난도 아니더군요.
아시죠? 옆에서 자꾸 사이좋아보인다는등 하면서 붙이면 더 사이 좋아지는거...
그렇게 해서 제앤도 그렇구 다른 이모씨도 그렇고 모두 바람이 쪼금씩 든거죠.
결국엔 저희 커플은 헤어졌고....![]()
다른 이모씨 커플도 헤어질꺼라고 난립니다.
저는 그 짱나의 행동이 너무 밉습니다.
바람나라고 부추긴거 아닙니까?
우리들의 존재(저랑 이모씨의 애인)를 무시한거 아닙니까?
이모씨 커플이랑은 자주 본 사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자기 친구들이랑 짝지어주며 놀수있습니까?![]()
생각할수록 분합니다.
애인이 있는걸 알면서도 접근한 그 여자도 밉찌만 전 짱나가 정말 죽이도록 미워서 어쩔수가 없습니다.
제가 만약 자기앤을 제 친구에게 소개시켜주고 연락처서로갈쳐주고 자기몰래 시시때때로 불러내서
그런식으로 논다면 짱나기분은 어떨지 생각도 안해봤을까요?
찾아가서 따지고 싶고 가능하다면 떄리고도 싶지만 이미 끝난 애인한테 그런 밑바닥까지는 보여줄수가
없어서 하루에도 100번씩 참고~ 또 참습니다.
그여자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여자를 미워하는게 이상한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