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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 자리에 행복이...

tara |2004.09.22 06:01
조회 380 |추천 0

지금 그 자리에 행복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는 단 한가지뿐입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그것을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느끼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잃고 난 후에 그 소중함을 깨닫지만 이미 때는 늦어 버린 뒤입니다. 눈 들어 세상을 보면 우리는 열 손가락으로는 다 헤아릴 수 없는 행복에 둘러 싸여 있습니다. 우리가 불행을 헤아리는 데만 손가락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 많은 행복을 외면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눈을 들어 주위를 다시 한번 살펴보십시오. 그리고 찬찬히 내주위에 있는 행복을 손가락 하나 하나 꼽아 가며 헤아려 보십시오. 그러는 사이 당신은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변해 있을 것입니다.. [행복 비타민 중에서] 모든 님들..편안하게 주무셨는지요..?^^ 밤새 안녕이라는 말을 실감한 아침입니다.. 어젯밤 느즈막히.. 엄마가 사시는 일산에 다녀오는 길에.. 김포대교에서 대형교통사고를 목격했지요.. 갤로퍼는 뒤집어 진 채였었고.. 또 다른 승용차는 운전석이 찌그러진 채 갓길로 밀려나 있었어요.. 앰블런스와 소방서의 119 구조차 두대가 급하게 달려오고..아수라장이었지요.. 견인차가 갤로퍼를 바로 세우는데 보니.. 조수석 쪽으로 반이 우그러져 있더군요.. 갓길에는 초등학생 여자아이와 아내로 보이는 여자가 울면서 서 있었구요.. 얼마나 사고가 컸는지..참담한 지.. 짐작게하는 상황이었지요... 바로 10초..아니 5초전만 하더라도.. 자신에게 그런 사고가 일어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을겁니다.. 사고도 사고지만 갓길에서 울면서 서 있는 아이를 보니 목이 메어 눈물이 나더군요... 그 아이 아빠에게 제발 아무 일이 없기만을... 그리고 또 다른 운전자가 무사하기만을 빌었습니다.. 조금만 천천히 가고...부주의 운전을 하지 않았다면.. 그 두 운전자와 가족에게 불행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아침에 읽기에는 다소 무거운 글이지만... 바로 눈 앞에서 목격한 광경이라 울고 있던 아이의 모습이 지금도 잊혀지질 않네요.. 한 치 앞도 모르는 것이 삶이고 사람이라고 했던가요.. 저도 가끔..늦은 밤이나 뻥뚫린 도로에서 속도감을 즐기는데.. 그 광경을 보고..만약에 내가 사고를 당한거라면...하고 생각을 하니.. 너무 끔찍해서 소름이 돋는거에요... 제 자신보다도 세상에 남겨질 딸래미들 생각에 진저리를 쳤답니다.. 아무리 안전계몽을 하고...캠페인을 벌여도.. 꼭 이렇게 두 눈으로 목격하고...몸으로 느껴봐야 조심을 하니..큰일이지요..^^;; 아차~하는 순간....모든 것이 끝나버리는 것을..... 마음으로나마 두 분이 무사하기를....바래봅니다.... 그리고...모든 분들... 꼭~!! 안전운전하세요~~~ 그러실꺼지요?? ^^ 우리는 우리 혼자만의 몸과 삶이 아니니까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안전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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