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24 4학년 마지막학기를 남겨두고 있고여..
남친은 30입니다..
저희는 데이트라고 해봤자 영화보고 밥먹고
주로 영화비는 제가내고 오빠는 밥을 사고..
그렇다고 자주만나는 커플도 아니고 일주일에 딱한번씩 만나거든여..
제남친이 좀 짠돌이거든여..
근데 며칠전 제남친..
우린 데이트비용이 너무 비싸다면서 밥같은것좀 대충먹자고 하더군여..
전 저랑 너무 다른
그렇게 쪼잔한 남친때문에 정말 답답해서 헤어질 생각도 했지만
이런일로 헤어지는것도 좀 그렇고 해서,,
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요...
이런얘기 치사해서 하기 싫지만
데이트비용이라고 해봤자 밥먹는거 2만원안쪽이거든여..
아주가끔 피자먹을때나 아웃백같은곳 가면 좀 넘기도 하지만..
암튼 자주만나는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인데
저정도도 비용도 아까워하는남친이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현금은 정말 하나도 안가지고 다니는 남친이예여..
모든걸 카드로 결제하곤 하지요..
레드망고에서4500까지..ㅜㅜ
그런습관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익숙하지않으면 좀 챙피할수도 있자나여..
그래서 그런 소액결제는 다 제가 해버리곤 해여..
저도 만나면 팝콘 음료수 머 이것저것해서2만원정도 쓰거든여..
그리고 제가 밥산다고하면 맛있는거 먹자고 하고..
맨날 맛있는거 사달라고 하고..
전 아직 학생이고 자기는 나이도 있으면서...휴~~
원래 짠돌이인줄은 알았지만 어느정도 이해하고 넘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답답해서여..
님들의 데이트는 어떤지도 궁금하고요..
이런생각을 하고 있는 제가 쪼잔한건지...의견을 들려주세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