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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해야하나요...애인때문에고민입니다.ㅜㅜ

한숨만.. |2004.10.07 05:01
조회 21,131 |추천 0

제긴 한살연하의 애인이 있어요..제나이 29 그녀나이 28..근데 너무 힘이드네요..전 잘할려고하는데 제가 언래..아닌것은 그냥못보고넘어가는 성미라..잘 집어주는편인데요..그게 항상 싸움이 되요...혈액형때문에 그렇나..전 비형이고요..그녀또한 비형입니다.

 우선 제가 마음에 안드는부분은 첨엔 안그랬는데...만날때부터 존칭을 안쓰고 말을놓기로해서 그런지..조금씩 저에게 함부러 대하더라구요...잘따지고 화내고....물론 저도 말을내뱉어놓고 깜박하거나 행동으로 옮기지못한적이 많았는데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다더라구요..우선 거두절미하고..욕을입에달고삽니다. 전 그게 너무싫은데 자기딴엔 욕쟁이할머니처럼 애정표현이랍니다.예를들면...지랄하네까진 괜찮아요...근데 조금만 긴장하거나 싫은말들으면..씨발짜증나게왜그러노..라든가..또는 발뺌할때..씨발내가언제....라는 말을하고...때론 아...씨발 열받네...라는말을합니다. 식당에서 밥먹을때도 주인이 조금만 서비스가 맘에 안들면...씨발 서비스가 뭐 이따위고라고말하는데 너무싫어요..

 그리고..그녀집안이랑 저희집안이랑 조금차이가 많이납니다.저희 집안은아버지가 부지런히 사업하신관계로...부산까지는 몰라도..동래구에선 3손가락안에드는 재력가이신데요...그녀집안은 총 한달수입이 현재까지로는 55만원이다입니다.전재산이 통장에 20만원남았다하더라구요...근데..제가 정말 듣기 싫은걸..저에게 자꾸 통장에 20만원이 전 재산이라느니....생활비4인1가구에서 55만원으로 보험비내고생활비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니 카드두개로 돌려막기하면서 쓰고있다네요....잔 그녀생각해서 데이트비도거의전부제가다내고..부모님건강선물이니그녀옷이니제가 사주곤했어요...처음엔 고맙게받으시니까 너무 좋더라구요....근데 이제는 그녀가 건강식품이 무엇이필요하다면 저에게 사ㄹ달라고합니다,그럼 어머니는 옆에서 듣고있다가 어떤건강식품이 좋던데라고 말하구요...참 기분이 묘합니다.그녀랑 저랑 이제300일째만남조금못되었구요...아직 결혼도안했어요...그녀는 조금만짜증이나면 헤여지자말을하곤하는데 제가 벌써 너무 사랑하게되어버려서쉽게헤여지지도못했어요.....며칠전 그녀가 직장이 없어...카드빛매꾸지않으면 신불이 될 상황인데요....제가 결혼해서 살집을 사기위해 아버지께 빌린돈을 갚고있는중이어서 저에겐 100만원이라는 돈도 크더라구요..그래서 알아보겠다고했는데...결국 못해줬어요..그러니 그녀가 며칠뒤 나에게 화를내면서...넌 항상말뿐이다..너 감추어둔 돈있을꺼라생각한다.넌 비상금을 만들어놓곤했으니까..그래 주기싫나...사랑한다면서 급한처지뻔히알면서...돈빌리려하니까슬 빼나하더라구요...그러면서 수시로 만날때마다 돈좀빌려도...합니다.나중에 못빌려주니 어머니게 돈해결안되었다그랬는데 어머니께서는 와 그애가 돈빌려준다해놓고안빌려주노라고말하셨데요.

 근데요...더 가관인것은...100만원이 중요한게 아니다..차라리..돈이없으면 만나서 차마시고 맛있는거먹을돈아껴서 몇달간만나지말고그돈모아서 나에게 그돈을 주는것이 그렇게 행동으로라도 보여주는거스이 진짜사랑이라고생각한다네요..근데..그렇게 돈이없으면서...회사에서 짤렸다고 스트레스받아서 그리고 하도어머님이 생활비조로 돈돈돈..하고 손을내미시니까..스트레스받아서 카드로 막그었데요.ㅜㅜ

 그래서 지금 이렇게 빛이 많아진거라면서..자기는 없이살았기때문에 화나면 현재로 돈을써야 스트레스가 풀어진다네요..사주에도 나중에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버는만큼쓰지않으면 몸이 아프다고 그랬다고 말하네요...그러면서 자신은 돈많은남자에게 시비집갈꺼라면서 그렇게 가슴에 멍들게합니다.근데 그러다가도 화가좀풀리면 미안하다고도하고 사랑한다고도 합니다.ㅜㅜ

 저도 지금 미래를위해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무원시험준비를하는데요.그녀가하는말이 어차피 집에서 이런일로 손벌리기는죽어도못할꺼고..그냥 책방이나 만화방같은데 아르바이트나하면서 월급받으면 그돈 자기주면안되냐네요..나중에 갚ㅇ는다면서...그러면서 그녀 오늘도 어김없이 부대옷가계에서 자켓이랑 티를 카드로 그었습니다.지금안입으면 다 팔리고없다면서 이쁠때사야된다면서

14만원카드로 6개월그었습니다...자기야..돈을벌기도전에 쓰는버릇부터길들이면 안된다...그옷다팔려도 한달뒤에월급받으면(내일부터그녀경리일합니다)그때 사러가도 더좋은것있을지도모르는데..충동구매할필요있냐하니까...결국 자신은 제대로 써보지못해서 이렇게해야한다는말에 ..할말이 없군요...아무튼 저 어찌해야할까여...그녀는 집에서도 밀어줄형편도안되고...오빠대학다닐때 비용도 3000만원밀어다넣었구요..지금 아무것도 없습니다.몸밖에...정말 그녀를 몸만오라고하고 데리고살아야할판입니다..결혼한다면요...근데 그래도 좋아요...하지만 무서운건 그녀가 그렇게 돈에대해 쓰는버릇에 길들여지고그러는게 두렵습니다.그리고 더욱두려운건 결혼해서도 제게함부러 대할까봐두렵네요..ㅜㅜ도와주세요...정떼는게 낳겠죠...근데 어찌해야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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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04.10.07 09:30
너무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같은 여자지만...저도 돈 없고 집안형편 안좋아도...제 분수는 알고 알아서 아낍니다....제남친도 아버지 사업 물려받아 손꼽을 정도는 아니라도 부유층에 속하지만...저 남친한테 안그럽니다...내가 뼈빠지게 돈벌어서 남친한테 받은만큼 해주고...직장없을땐 밤낮없이 아르바이트 구하러 다니고 일했습니다...돈안쓰면 아픈사주라고요? 나이가 몇인데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합니까...입고싶고 먹고싶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고싶지 안그런사람 어딨어요? 님 여친은 혀는짧은데 침은 길게뱉고싶은 정신나간여자 같습니다...결혼해서 님 재산 거들나는건 시간문제겠구요...것보다 더 심각한건...욕쟁이할머니같은 소리하네요 참...씨발이라는 말은 남친앞에서 잘 안나옵니다...밖에서 정말 열불날일 생겨서 욕할일 있을때나 하지...것도 옆에 남친이 있으면...남한테 씨발 할소리도 안하게 되는게 사람입니다...그여자분 님을 그저 돈줄로 여기고...보증수표쯤으로 여기네요...지 맘내키는대로 욕이나하고 님이 자길 그래도 여전 사랑한다는걸 아니까 그걸 이용하는거 같네요....제발 정신차리시고...그여자분의 그런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벗어나세요...말만 사랑 이라 내뱉으면 다는 아니죠...님이 잘 아실텐데요 느껴지잖아요....왜 그러고 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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