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송.. 특히 토크쇼같은 프로그램이나 오락프로그램을 보면
한심한 수준의 방송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MC들은 주로 남자들이 보고 여자들은 게스트로나오거나
남자가 주MC 여자가 보조MC 같은 식으로 사회를 진행했다면,
지금은 오히려 남자들이 게스트로 나오고
여자들이 MC를 보는 쇼 프로그램까지 생겼습니다.
그 대표적인 방송이 KBS에서 하는 여걸식스가 아닐까 합니다.
6명의 여자가 MC로 나오고,
꽃미남 연예인들이 줄줄히 게스트로 딸려나온다.
그들에 대한 평가는 외모 일색.
"잘생겼다", "몸매 좋다" 같은 말은 이제 당연지사.
잘생기지 않고 "평범한" 외모의 남자연예인이 나오면
"외모가 맘에 안들어요", "뭐 저렇게 생긴게" 이정도 말도 들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여자MC들이 옷을 들추는가 하면,
섹시한 음악과 함께 남자게스트에게 몸을 밀착시키기도 한다.
이게 어디 전 가족들이 시청하는 시간대 방송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상황을 뒤집어볼까요?
6명의 남자가 MC로 나오고,
꽃미녀 연예인들이 줄줄히 게스트로 딸려나온다.
그들에 대한 평가는 외모 일색.
"예쁘다", "몸매 좋다" 같은 말은 이제 당연지사.
예쁘지 않고 "평범한" 외모의 여자연예인이 나오면
"외모가 맘에 안들어요", "뭐 저렇게 생긴게" 이정도 말도 들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남자MC들이 옷을 들추는가 하면,
섹시한 음악과 함께 여자게스트에게 몸을 밀착시키기도 한다.
같은 말에 남녀 성만 바꿨지만 아래와 같은 방송이 나온다면
다음날 즉시 신문 머릿기사로 뜰것이며,
온갖 여성단체에서 여성 상품화라느니 여성비하방송이라면서
갖은 포화를 쏟아댈게 분명합니다.
이같은 현재 상황이 당연한 것인가요?
아마 이 글에도 이런 리플이 달리지 않을까 합니다.
"여자가 한마디 한 걸 가지고 성희롱이라고? 남자가 째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