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생각하고 나는 눈을 감았다..........
하지만...곧....아니....금방 싸움은 끝이 났다..........
누군가가...각목으로 천이오빠의 머리를 때려서...천이오빠의 기절로 인해...웅성거렸고 조금후에 경찰의 출동으로 인해서 모두 흩어져 버렸기 때문이었다.....
조용했던 공원은 어느덧 웅성거리기 시작했고....정신없이...구급차에 실려가는 천이오빠곁에서 난 울고있었다...
한참후에...천이오빠는 깨어났다.............
"으음...여기가 어디지?? 머리 아퍼...ㅠ.ㅠ"
"여기 병원이야..오빠 나 윤희 기억나??"
"웅...기억나~^^*"
그러면서 천이오빠는 주머니를 뒤적거리기 시작했다.......
"어래~왜 암것두 없지...."
"바부팅이...옷 병원옷이잖아....."
"맞다...ㅡ.ㅡ;; 난 정말 바보인가봐....ㅡ.ㅡ;"
"풋....웃겨 정말..."
"그나저나...이번에는 곁에 있어주네...."
"응??무슨말이야??윤희한테...??"
"어??.. 아니야.. 헛소리 했나봐..."
"오빠....설마...기억 난거야??"
"그런것같아...부분적인곳만 빼고.....하지만 넌 기억나...그 아치넘들도..."
"어떤 아치들??? 그날???아님..오늘 공원의??"
"그날 무슨일 있었어???"
"아니야....^^"
"하지만...말야.....지금은 혼란스러워도 너무 좋아....너가 이번엔 함께여서....너무 좋아...."
그렇게 말하면서 천이오빠는 잠들었다....
--나도 좋아...지금처럼...영원할수 있었으면 좋겠다...우린 너무 마니 지쳤잖아...오빠도...나도...지금 이대로만 이대로만...있자...지금 처럼만 사랑하고...지금처럼 함께있자...---
그렇게 생각하면서 나는...잠들어 있는 천이오빠를 바라보았다...
잠시후 의사가 들어와서 몇가지 질문을 하고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