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히 알게 된 호호아줌마 유학상담 코너에 염치없이 도움을 청합니다.
저는 초등2학년(9살)과 5살 두 아들을 데리고 큰 아이 외국어습득과 양질의 교육기회를 주고싶어
조기유학을 생각하고 작년부터 천천히 정보수집중입니다.
아이들이 컸을때 중국어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지리라는 예상으로 남편은 중국 북경으로 유학을
권하고, 한국내에도 요즘 영어공부 안하는 아이들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하고는 있지만,
정작 아주 잘하기는 쉽지않을거란 생각에 차라리 영어를 완벽하게 할수 있는 터전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국제학교(호주식,미국식,영국식)로의 조기유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캐나다나 호주도 생각은 해보았으나, 거리가 멀다보니 심적으로도 비용도 부담이 되어 말레이시아로
방향을 틀게되었구요, 3-4년 국제학교 다니면서, 방과후 중국어 개인교습 붙여서 공부하려고 하고
한국에서 중학교, 외국어 고등학교 마치고 미국대학에서 비지니스를 공부했으면 하는것이 바램입니다
물론, 3-4년 후에 귀국해서 영어와 중국어를 계속 공부해야만 하겠지요?
가족이 떨어져 몇년을 생활한다고 생각하니, 그 것도 못할 짓인것 같고 그렇다고 멀쩡히 다니는
회사를 그만두고 미국이나 캐나다로 이민가서 생활하자니 일자리 문제도 그렇고, 깝깝합니다.
(남편은 떨어져서는 못산다고 사표내고 같이 가야겠다고 농담인지 진담인지 말합니다. 물론 저도 떨어져사는 것이 싫고 겁도 납니다. 현재도 주말에만 올라와 만나는 주말가족입니다)
중국어는 영어와 달리 아주 어릴적에 시작하지않으면 native speaker처럼 하기 힘들다는 어느
조언에 영어와 중국어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은 욕심 가운데 중국이냐 말레이시아냐 두고
갈등하고 있습니다.
조언부탁드리고 미리 감사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