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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억원 복권 당첨자, 4년 만에 빈털터리 되다!

빈털터리 |2007.01.16 10:09
조회 2,180 |추천 0

지난 2002년, 미국 복권 역사 상 최대 규모인 3억 1,500만 달러(약 3,000억 원)의 대박을 터뜨렸던 남성이

복권 당첨 4년 만에 부인과 손녀딸 등 가족과도 헤어지고 빈털터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올 해 61세인 잭 휘태커는 지난 2002년 3,000억원이 넘는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렸는데

세금을 제하고 그가 손에 쥔 당첨금은 1억1,300만달러(약 1,000억원)이었는데도

행복하기는 커녕 지독한 불행이 휘태커 앞에 다가오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복권 당첨 당시의 사진이라고 하네요..복권 이름이 power ball?

 

 

복권당첨 당시의 행복했던 잭 휘태커의 가족 사진입니다..

 

 

휘태커는 복권 당첨 후 지금까지 음주 운전 등으로 두 차례나 체포되었고, 재활 치료 명령을 받았으며,

또 그는 그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끊임없이 고소를 당해서 연이어 법정에 서야만 했다고 합니다.

 

휘태커의 가장 큰 불행은 사랑하는 손녀딸이 지난 2004년 18살 나이에 약물 중독으로 세상을 떠나고 만 사건이었는데,

이밖에도 강도 절도범들로부터 위협을 당해 거액의 현금을 빼앗긴 경우도 부지기수인데다가

그의 사업장에 수시로 강도와 절도범이 들락거렸고, 고가의 자동차를 도둑맞은 적도 많답니다.

 

천문학적인 복권에 당첨되었지만 휘태커의 삶은 해를 거듭할수록 나락으로 떨어졌고,

2005년에는 수십 년을 함께 했던 부인으로부터 이혼 소송을 당하기도 했다네요..부인도 지쳤던 걸까요..

 

휘태커는 최근 변호사를 통해 자신의 은행 계좌에 돈이 한 푼도 남아있지 않다고 사실상의 개인 파산 선언을 했는데요

은행 계좌에 있던 돈을 다 도둑 맞는 바람에 자신에게 제기된 법적 소송을 더 이상 감당할 돈이 없다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돈이 생길 수는 있지만 그 돈이 행복까지 가져다 주는 건 아닌가 봅니다..

 

빈털터리가 되고 나서 방송과 신문에 난 잭 휘태커의 최근 모습입니다..갑자기 사람이 너무 불쌍해 졌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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