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년 전에 동아리 선배라는 놈한테 피라미드 사기를 당했습니다.
학교 졸업때까지 컴퓨터만 좋아하고 세상물정 몰라서 피라미드 뭔지도 몰랐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야 일도와줘 7일간만" 이런식이지 안습니까?
의심치 않고 갔는데., 피마리드 라는군요, 거기서 들어보라 자기 믿으라 하면서 순간 혹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속이고 1000만원을 받아서 꼬라 박았습니다.
제가 좀 눈치가 없고 세상 물정몰라서 그런 행동을 저질렀습니다.
거기 있은지 7일만에 ,, 좀 알겠더군요 대두분 학생이라 돈이 없으니 집에다 돈달라고 하고
집에서 의심하고 돌아오라고 하면 "내가 하는일에 무슨 상관이야, 돈달라고"하면서 싸움 붙이더군요,,
말종 놈들.. 그리고 학생들은 아예 배수진을 쳐서 돌아 갈곳 없게 학교를 자퇴 시킵니다.
전 1000만원 때문에 어떻하지도 못하고 끌려다니다 집에 돌아왔습니다
부모님은 아직도 제가 주식해다 날린줄 압니다, 이것도 그넘들이 시켜서 그렇게 한겁니다, 자기들 구속 될까바. 참 , 제가 왜이리 순진한지. 사람 믿은게 죄죠.
한동안 정신병을 앓았습니다, 대인기피증, 노이로제, 신경쇠약, 전화만 울려도 덜컹거리고..
그리고 취업을 해야하는데 가는 곳 마다 "대학 졸업하고 그동안 뭐했죠?" 라는 식으로, 취업도 못하고,
그때 생긴 카드 빚매꾸느라, 노가다도 하고, 여러가지 일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을 동아리 사람들 에게 알리니.. 웃긴게 몇가지 나오더군요
전 생각하기에, 제가 그런 일 당한걸 말하고 다니는건 1, 제가 당했으니 너희들은 당하지 마라, 2. 사람을 속이고 그런 넘을 최소한 그 곳에라도 못 나오게 할려는 것인데
들은 사람들 반응은 "니가 멍청하다" 어떤사람은 자기는 그런일 당하면 그런 새끼 가만안둔다고 하더니 같은 동아리 사람이라니까 아무 말도 못 하더군요.
선진국에선 마을이나 소속단체에서 사기나 범죄자는 아예 그곳에서 못살게 한다던데. 한국은 너무 관대하군여, 이래서 국회의원들이 다시 재선 되는 이유를 알겠어요.
그리고 그놈은 오히려 저한테 "너 말하고 다니면 동아리에서 병신만든다"라고 협박을, 참 기가막히더군요
사기친넘이 큰소리 치고..
그놈이 얼마나 독하냐면 아버지가 피라미드 그만하라고 화병나서 죽어도 계속 하던 넘입니다.
그넘 여자 친구는 더 웃깁니다, 지금 청주서 유치원 선생 KMJ입니다. 그 피라미드는 제천에서 군무원으로 하는 LSH이고요
그 여자도 순진한 여자인데, 아예 그놈의 말빨에 홀렸습니다
예로, 100일이나 생일날도 못보고 2-3달에 겨우 1번 볼 때, 여자가 따지니까
"오빠 하는일에 그리 의심을해"하면서 오히려 그 옆에 있던 친구까지 "니가 잘 못했어"라고 말하게 만들더군요, 그 여친한테 사실을 말하니 "우리 오빠가 당신을 고도의 수법으로 강금했나요? 우리 오빠 부자될거에요. 나두세요"이러더군요,
제가 "이넘이 당신 이렇게 말빨로 속이고 있다"라고 말해도 "제가 오빠를 믿겠어요, 당신을 믿겠어요?"이러더군요, 하도 기가막혀서 그냥 그 여자는 상대 안합니다., 뭐 어찌보면 사랑이라는 착각에 빠졌으니 나름데로 행복하겠죠.
그래도 전 몇년동안 그놈 못나오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군무원에 합격했더군요. 그것도 창원기능대 교수 추천에 의해서 20일 공부하고 붙었다는군요, 허참,,
얼마전에 공무원 준비하는 친구있는데 그 친구한테 어깨 치면서 "공무원 공부 열심히해야지"하더군요 어찌나 뻔뻔한지
그런 문제 친구들이나 다른 형들한테 이놈 어떻해야 겠냐고 물으니 다들 잊으라고 하거나 아무말도 못하더군요,,
다들 자기손은 대기 싫다는 거겠죠.
저도 그넘한테 조용히 몇번이나 이메일로 나오지 말라고 했는데, 아주 무시하더군요
그래서 다음에 볼 때 죽자 살자 남들 보는 앞에서 그넘이 했던 일 밝히고 싸울려고 합니다.
요즘도 가끔 그때의 악몽에 씨달립니다.
이것 말고도 많지만 여기서 그만 쓰겠습니다, 다 쓸려면,, 엄청 길어져서 ^^;;
여러분들 같으면 어떻하실 겁니까? 동아리 선배가 다른 선배랑 싸우는 모습 후배들 보기에도 안좋죠?,..
하지만 분하군요, 제가 못견디겠어요 그놈 다니는거 볼 때 마다, 아 속이 뒤집어지는 기분이..
그놈 사진이나 이름 여자친구 실명다 공개하고 싶지만...
ㅜ.ㅜ 분해서 어쩔줄 모르겠네요, 어떻게!! 죄지은 놈이 더 활개치고 다니고, 당한사람이 참고 숨어 다녀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