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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결혼생활

6년차 |2004.10.31 19:53
조회 3,251 |추천 0

여자나이 스물여덟 넘으면 노처녀라는엄마의 말에 중매로 만나지  5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리고 지금 결혼 6년차네여.

 

결혼전엔 전 한심한 날라리같은 생활? 만 한 그런 여자였어여. 직장생활한 돈으로는 옷에다 술. 나이트 담배. 남자. 젊은날을 그렇게 후회스럽게 살았습니다..

 

혹시라도 신랑이 볼까 자세하게는 쓸수 없지만 전 결혼을 한후 책임을 다하고 내생활에 열심힌 그런 여자로 살으려 노력하구 노력하며 살았습니다.

 

결혼생활 첫애를 낳때 까지 직장생활도 계속했고 첫딸을 낳고 직장그만두구 아기만 열심히 키우며 신랑만 보며 살다 연년생으로 둘째 아들을 낳고 정말 남들보기에 다들 그리 사는 가정이였져

 

저는  이혼한 부모밑에서 힘들게 공부하다 외롭게 10대와 20대를 모든 내판단으로 엉망으로 살았기에..

 

내 결혼만은 행복하게 내 자식만은 최고로 해줘야지 하는 맘으로 자식키우는 아줌마가 되었어여.

 

울 신랑은 건설계통이라 총각땐 순진했다 하는데 술잘먹고 일하는사람들과는 술집도 가고 집에도 도박으로 늦게 오기도 하고 야동도 즐겨보구 바람은 안폈겠지만 술집여자하구 2차도 가고 하여간 결혼한 남자 건설계통에서 이자리에 있는사람들이 하는짓들은 다하려고 하는 그런 B형의 그런 남자여여..

 

한 일년전부터 이제 애들두 편할만큼 되구 밖에 델구가서 놀아주기도 해야할 시기 제가 한시움 놓을만한 시기 울실랑은 가정에대해 넘 신경을 안쓰는 거여여.

 

애들한텐 관심도 별루 없구 저한테도 그러고 집에오면 밥줘라 자자  정말 이두마디 밖에 할줄모르는 사람이져.

 

정말 나와 애들이 뭘 했건 신경이 거의 없어여

 

그나마 저와 부부관계하는것 말고는 남편이 아닌 하숙생이나 옆집 아저씨 처럼

 

살는게 한 2년은 된것같아여

 

저도 챗팅으로 남자도 한번 만나보구 예전 친구랑 나이트도 가보았는데

 

애들한테만 미안한것 같구 . 어쩌다 스트레스 푼다구 신랑한테 애맞기고 친정엄마보구 애보라구 하군

 

술먹구 놀다올때도 있어여 그러나 내가 또 바람이라도 나서 애들은 나없인 살수 없는데 이혼이라도

 

하면 안되지 하는맘으로 신랑한테 잘하려 해도 토요일 늦게들어와 일요일두 출근해 정말 잘해주고 싶은

 

맘이 들지가 않아여.

 

내가 무슨일을 하든 관심이 별루져 그냥 돈 줄만큼 주고 지새끼 지가 잘키우겠지

 

하며 저에게 편하게는 해주는데 전 넘 외롭네여..

 

오늘도 일요일 8시 인데 아직 전화해보면 회사에 있는건 맞는데. 전 힘이드네여.

 

애둘델구 혼자 어디 놀러가는것도 쉽지가 않고 다른 엄마들 말 들어보면 가족끼리 어디 놀라간다

 

어디갈때 신랑은 애들델고 나만 빼고 그렇게 애들한테 잘한다 하는데

 

신랑은 잠잘때도 먼저 절 안은적도 별루 없네여.

 

그래도 제가 먼저 안아주고 울애들생각하며 살아야 하는데

 

힘드네여.. 아직 애들이 어려 직장을 다닐수도 없구.

 

시간이 흐르면 되려나 .....무엇이 문제 인지 말해도 그냥 자기성격이 원래 그렇다고만 그러구

 

남들한테는 안그러는것 같구 아이만 없음 이혼하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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