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옛말이 있다. 가정의 경제를 관리하는 주부는 내 가정을 부자로 만드는 가장 큰 책임을 갖고 있다. 과연 어떻게 부자엄마가 될 것인가를 5단계로 살펴보자.
제 1 단계 : [상황인식] 지피지기는 백전불퇴라!
대부분 주부의 경우 가정의 경제생활을 관장한다. 흔히 가계부의 중요성을 말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은 부분이기도 하다. 신년이면, 항상 “남편은 금연을, 부인은 가계부기록”을 목표로 삼지만, 가장 지켜지지 않은 목표이기도 하다.
가계부의 작성이 바로 “지피지기”의 시작인 것이다. 과연 우리집이 얼마나 벌고, 이를 어떻게 쓰는 지를 직접 눈으로 보며, 이를 통제하고, 다음달 혹은 내년의 예산을 짜고, 미래를 계획하기 위한 가장 소중한 작업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이러한 목표가 이루어 지지 않을까? 너무 큰 각오를 가지고 덤비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예를 들어 저녁준비를 위해서, 슈퍼에 갔다고 가정해보자. 세제가 얼마인지, 채소값이 얼마인지 이런 것을 일일이 기록하려고 하면, 그건 “일을 위한 일”일 뿐이다. 이러한 것들을 일일이 기록한다면, 한 두 달 지나게 되면, 다른 바쁜 일로, 점점 가계부기록을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가계부를 꾸준히 기록할 수 있을까? 수입과 지출이라는 큰 항목으로 잡아서, 기록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것과 나가는 것을 구분하고, 비정기적으로 들어오는 것을 기록하되 몇가지로만 고정시키는 것이다. 고정된 수입은 거의 정해져 있기에 관리가 편하지만, 지출은 그렇지 않다. 그러나, 지출항목을 크게 잡아서, 반찬값, 외식비, 교육비, 주거비등으로 구분하여 기록하고, 영수증은 따로, 보관하자. 즉 별도의 노트를 만들어 붙히는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고, 가계부에 붙히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러한 가계부가 두 달 정도 쌓이면, 이제 가계부를 한 번 분석해보자. 특히 지출에 대한 분석이 중요하다. 다시 말하면, 매월 고정적으로 나가는 교육비, 주거비, 전화세, 관리비등의 고정비의 총액이 얼마인지, 비정기적인 지출인 경조사비, 신용카드사용대금, 자동차수리비, 외식비등이 얼마인지, 그 총액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후에 비정기적인 지출을 고정적인 지출로 바꾸도록 노력하자. 즉 정기적인 지출과 비정기적인 지출을 따로 관리할 수 있게, 영수증과 내역서도 따로 구분하고, 2개의 통장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한 통장에서 모든 비용이 지출된다면, 정기적 지출과 비정기적인 지출에 대한 구분이 혼동이 되어 관리 역시 비효율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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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단계 : [소비] 딴주머니의 기본 : 할인하여 받은 금액은 따로 보관하자.
가정주부가 되면, 가장 많이 하는 일이 “깎기”라고 한다. 또한 할인품목을 샀다고 자랑도 한다. 이러한 행동은 알뜰 가정주부의 기본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다 보면, 그 할인된 금액은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다. 절약주부의 기본은 갖추었으나, 그렇게 마련한 이른바 잉여금의 관리가 되지 않은 것이다. 즉, 할인한 만큼의 돈을 지갑이 아닌 다른 곳으로 보관하고, 그 금액이 일정 정도 쌓이면, 다시 별도로 마련한 통장으로 관리하고, 일정금액이 마련되면, 다시 수익증권 등 금리가 높은 곳으로 옮기는 지혜가 필요하다.
제 3 단계 : [분석 및 계획] 시험을 보자.
일반적으로 예산이라고 하면, 기업이나, 정부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다. 가계 전체의 예산 역시 중요하다. 이는 정확한 분석이 필요하다. 이에 대한 방법으로는 인터넷을 통한 재무진단클리닉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인터넷을 통한 재무진단클리닉은 바로 네오머니(www.neomoney.co.kr)나 매경 인터넷의 금융섹션에서 받을 수 있다. 재무진단클릭닉을 통해 가계의 수입과 지출이 동일특성의 가구와 비교할 때 적정한가, 내가 가지고 있는 예금이나 주식, 보험 등이 재무목표를 이룰 수 있게 잘 투자하고 있는가, 절세상품은 잘 이용하고 있는가, 부채는 적절하게 관리하고 있는가,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보험은 잘 들고 있는지를 평가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부족한 부분은 채울 수 있고, 좀 더 나은 내 가정의 재무계획 즉 예산을 짤 수 있을 것이다.
제 4 단계 : [학습] 아는 게 힘이다.
흔히 가정에서 남편에게 가장 듣기 싫은 핀잔은 “이것도 몰라!”라는 것이 대부분일 것이다. 처녀일 때는 사회생활이나 학교 때의 경험으로 결코 당하지 않았을 핀잔이지만, 아이들이 커가고, 바쁜 가정 일로 소홀해져서, 여러 상식이나 재테크에 관련해서 전혀 공부를 하지 못하여 듣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간을 쪼개어 공부해보자.
첫째, 인터넷을 할 수 있다면, 재테크 관련 사이트를 매일 일정시간에 들어가 관련 칼럼들을 읽어보는 것도 큰 공부이다. 재테크 관련 사이트는 네오머니(www.neomoney.co.kr)의 칼럼을 습관적으로 읽는 것도 필요한데, 이러한 칼럼은 매경인터넷의 금융섹션에서도 동시에 볼 수 있으므로, 참조하자. 만약 인터넷에 들어갈 수 있다면, www.enewshighway.com이라는 모든 신문을 모아 놓은 곳이 있기에 경제신문을 편리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신문에 나오는 경제 및 재테크 관련 기사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매일경제신문이나 한국경제신문등에 특집으로 나오는 기사들을 꼭 읽어보자. 현재 한국경제신문의 경우 여성의 재테크에 관련한 특집기사가 연재되고 있으므로, 좋은 공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요즘은 조선일보나 동아일보 등 일간신문도 경제섹션을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
셋째, 재테크에 관련한 많은 책을 읽어보자. 이를 통해 내 집안의 돈을 어떻게 투자하여 불릴 것인가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이다. 몇 해전 부자아빠와 가난한 아빠가 베스트셀러로 오른 적이 있다. 그렇다면, 부자엄마가 되는 방법이라는 책은 없을 까? 꼭 그런 책은 없지만, 여성의 재테크에 관련한 책들은 몇 권이 있다. 이 중에서 “여우와 꿀벌”사에서 나온 “대한민국 여자가 평생 부자로 사는 법”이라는 책과 “조선일보사”에서 나온 “여성이여 부자가 되자”라는 책을 추천하고 싶다. “여성이여 부자가 되자”라는 책은 20대 여성을 위한 재테크 안내서이며, “대한민국 여자가 평생 부자로 사는 법”이라는 책은 미혼에서 결혼, 임신 그리고 노후까지 꼭 알고 챙겨야 할 재테크 상식들을 모아 놓은 책이다.
제 5 단계 : [교육] 내 아이를 부자로 만들자.
가장 큰 투자는 교육이라는 말이 있다. 자녀를 부자로 만드는 것은 어머니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다. 즉 올바른 돈에 대한 개념과 소비습관을 갖도록 한국은행의 홈페이지에 있는 용돈기입장의 양식과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다운로드 받아서, 용돈의 올바른 사용을 통해 올바른 소비습관을 갖도록 하며, 자녀와 함께 은행에 가서, 자녀 이름으로 된 통장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며, 여러 신문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어린이 경제교실에 함께 가는 것도 좋다.
자료 네오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