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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황당한 그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kis0257 |2007.01.17 19:05
조회 1,057 |추천 0

조금은 오래전 일이긴한데여... 시골은 특성상 며칠장 며칠장...장날이 정해져있잖아여... 시골은 시골인지라 배차 시간 간격두 있구...

하루는 학교에서 몸이 너무 안좋아 조퇴를하고 집으로 가기위해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

좌석두 꽤 많이 남은 편이었구여...

아줌마들 한두분 노인 어르신분들도 막 타시더니 시장 바구니들이 눈앞에 날아가며... " ㅇㅇ 엄마 이리앉아 ..." " ㅇㅇ 할머님 일루오세여 " ...................................................궁둥이로 좁은 틈만 보였다하면 먼저 들이들 미시고...

버스안이 소란스러워짐과 동시에 텅 비어있던 버스는 어느새 만원이 되어버렸져......... 머리는 빙빙돌고 무얼 먹었는지 먹은것두 체한듯싶었구... 날씨도 더운터라 현기증은 더할나위 없이 아지랑이 피어오르듯 막 올라오고...저두 평소엔 어르신들 보믄 자리를 양보하고 대게 서서가고 하는편인데... 그날은 몸이 천근만근인지라 어찌 할수없이 앉아서 가야겠단 생각에 기운없이 앉아있었습니다....................

그때 어떤 한 할머님이 오시더니 저를 빤히 바라보시며... 하시는 말씀이...

" 요즘 젊은 것들은 참 4 가지가 없지 ~ " 그러는 겁니다.... 머라 대꾸 할수도없는거구 , 정말이지 말할 기운도 없었구여.....................

당황스럽고 황당하기 그지없는 그 분(?)의 말씀에 그분을 보니까 더 우스운건... 연세라고 해봤자 60도 채 안된 조금은 젊으신 분인거져................

또한 그분역시 앉아서 가시면서 말씀을 그리 하셨다는게... 어르신들이라 할지라도 상황을 한가지만 보시고 그렇게 얘길 한다는것도 참 몹쓸짓 같습니다.................

주워진 상황을 잘 모르는거?? 그런거 괜찮습니다... 그래도 막말일랑은... 그러신 분들로인해 오기로 잠자는 척 ... 그리하며 회피하는 사람들만 더 많아 질듯 싶으니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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