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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주 - 7개월
당뇨검사가 수치가 116이고, 정상이란 말을 들었다. 비용은 2만원 했다.
아버지가 당뇨병으로 15년을 고생중이신데, 후천성이라 유전이 안됐나보다.
그리고 의외의 말이었지만, 임신 중에 과일섭취는 금하라고 했다.
물론 비타민 등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있긴 하겠지만, 당 수치가 엄청
올라간다는 것이다.
이제 다음 진료 땐 빈혈검사만 남았다.
오늘 벌써부터 입원 준비물을 챙겼다.
얼마 전에 시장가서 천 기저귀감을 11,000원에 사와서 15개 만들었는데,
겨우 끝단을 감침질 다하고 깨끗이 삶아 빨아 놨다.
그런데 아무래도 천기저귀는 몸조리 할 동안은 정신없어서 못 쓸것 같아서
아기 놓고 3개월 정도 후 부터 쓰기로 했다.
배내저고리와 속 싸게, 손발 싸게, 턱받이 등은 잘 빨아서 말려 가져가고
면 가제 손수건은 삶아 빨았다.
*배내저고리3, 배내가운2, 턱받이3, 가제손수건20, 면봉, 분통, 체온계, 베개,
배꼽띠, 코흡입기, 속싸게, 겉싸게, 손발싸게, 쪽쪽이, 젖병3, 포대기 등등..
기저귀나 분유, 유축기 등은 요즘 산후조리원 가면 거의 공짜로 준다고 했다
그리고, 물티슈와 내 개인 용품, 내복, 속옷, 양말 등등을 챙겨 넣었다.
모두 준비해 두니 마음이 너무 편안하다.
그리고 울 애기도 빨리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