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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첫째녀석 토다에요^^이쁘죠?!
손바닥보다도 작을때 버려진 여자아이인데요,
우연히 제 품으로 와서 이렇게 이뿌게 자랐답니다.
아프지도 않고 잘 자라주어서 어찌나 기특한지.... ^^
첫번재 사진은,
토다 혼자서 우다다를 하고 있기에 제가 쫓아다녔더니^^ 저리로 가서 숨더라구요,
그리고는 놀란 눈으로 쳐다보는데 어찌나 이쁘던지...
두번째 사진은,
그루밍하다가 제가 부르니까 쳐다보는 모습인데요.. ㅡ.ㅡ
상당히 띠꺼운 표정으로 보고 있지요..? 그래도 중요한 부위는 가렸네요... ㅋㅋㅋ.. ^^;
세번째 사진은,
제가 컴터 할때마다 꼭 저렇게 모니터 앞에 드러누워서 저를 보고있어요.
제가 침대로 가면 침대로, 화장실 가면 화장실로... 졸졸 따라다니지요.
자려고 불 끄고 누우면 토다는 혼자서 잘 놀다가도 침대로 꼭 올라와서 제 옆에서 잔답니다.
젖도 못뗀채 버려진 아이를 분유타서 먹이며 키웠더니 정말 자식같은 느낌이에요.
녀석도 그걸 아는지 저랑 제동생 외에는 아무도 안 따른답니다.
^^ 퇴근하고 집에 가면 강아지처럼 문앞에까지 나와서 반기고,
모른척 방으로 들어가버리면 졸졸 따라다니면서 안아달라고 니야~니야~ 하는 녀석이에요.
그래서 안아주면 안도의 한숨(?)을 쉬고, ^^
아침엔 밥달라 울어제끼고, 가끔씩 은근슬쩍 입술도 훔치는....^^* ㅋㅋㅋ..
우리 토다 토끼같고 이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