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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슴아프긴 처음이에여..손 떨리고 뒷골 땡기네여..

......... |2004.11.22 02:59
조회 1,916 |추천 0

이렇게 가슴아프고 눈물나긴 처음입니다...

얼마전..궁합때문에 남친과 2주전에 헤어지구..고민했던 사람인데여......조금전 새벽...

남친에게 문자 왔더군여... 서울로 발령났다구.. 서울간다구... 내 맘 편하게 해줄려고 문자 보낸다구..

곧 장〉?갈거 같다구.....

헉................. 이 남자 나랑 만나면서 다른여자 만나거나 한 사람은 절대 아닙니다...이건 확실해여..

친구들도 그건 다 알구여...나랑 헤어진후...집에서 선보라고 했다던데.. 선을 봤나?

2주만에 어떻게 장가갈게 결정나지?

눈물이 앞을 가리네여.....뒷골도 땡기고... 손도 떨려여......

왜 나한테 이런 문자를 보내는 걸까?

자기도 감성을 잃었다구...... 행복 ㅎ라구........ 잘 지내라구....

하하ㅏ...

참......... 그냥 가면 될것이지.. 왜 나한테 이런 문자를 보내서..... 겨우 맘 잡아 가고 있는 날....

이렇게... 가슴미어지게 만드는지.......

감성을 잃었다구? 자기도 무척이나 힘든가 봅니다.....

많이 보고 싶고........ 나두 붙잡고 싶지만.... 그럴 용기가 안납니다.....

....궁합도 너무 안좋구.....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ㅜ...

지금 이런 약한 감정 때문에... 그 사람을 붙잡고 싶지는 않네여.....

모르죠.... 그 사람이 날 붙잡는다면......

아 정신이 하나도 없네여.....

나에게 정을 때기 위해서 장가 간다고 한 것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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