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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네요//

Tears |2004.11.22 03:04
조회 460 |추천 0

저는 남친이랑 2년정도 사귀다가...

올 1월초(군입대 3개월전)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뭐 자기는 군대에 가니까 나에게 부담을 주기 싫다고 말했지만...

혹시라도 내가 고무신을 거꾸로 신을까봐..그럼 자기가 비참해지니까 그런거였겠죠...

그리고 몇달쯤 지나서 다시 사귀자고 하더군요...

저는 아직 그사람을 많이 좋아하기에....다시 사귀게 되었죠...

근데 그렇게 다시 돌아온 이유가...

단지 자기에게 편지를 써주고 선물을 보내줄 사람이 필요해서 그런건 아닐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그렇게 정성을 다 쏟았는데...전역할때 되서...차버리면 저는 미쳐버릴껍니다-_-

정말 그사람의 마음을 알고싶은데...;;

물론 그사람을 믿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정말 불안합니다....

 

날 아직 사랑해서 그렇게 돌아온게 맞는건지..

 

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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