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동네 마트에서 생긴일입니다.
아들과 같이 간식꺼리를 고르고 있는데
아들이 연양갱을 들고 "엄마, 나 이거 살래."![]()
"그래, 근데 너 그거 먹어봤니?"
처음으로 양갱을 먹겠다고 했거든요.
"코피 흘렸단 말야.. 영양이 부족해!"
순간 사실 좀 당황했어요. 어떻게 된 건 줄은 아시죠.(연양갱=영양갱)
나중에 영양갱이 아니라 양갱의 진짜 뜻을 가르쳐 주었지만
요즘도 양갱만 보면 그때 아들의 표정이 떠올라 웃음이 피어납니다.
그덕에 우리집은 영양갱?의 메니아가 되었답니다.